주진영집사님의 빛나는 오랜지색 운동화^^ 운동화 색깔 만큼 환하게 피어나는 마음들.








오랜만에 제자반 동역자집사님들과 짧은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가벼운 복장과 느긋한 마음으로 기차에 몸을 실어보니
그 동안 얼마나 바삐 움직이며 살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심한 교통체증으로 일정이 변경되어 많이 걸어 다녔지만,
주님께서 주신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한 시간은 정말 행복합니다.
등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등대와 같은 삶, 주님의 빛을 발하는 삶, 제자의 삶을 살기를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