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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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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훈련동기생 집사님들과 함께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승용차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함라마을, 두동교회, 곰개나루 그리고 신성리갈대밭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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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마을 도착, 어디부터 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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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동에 있었던 3대 부잣집 중 어느 한 집의 안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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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얕으막한 토담길, 데이지꽃 그리고 꽃보다 어여쁜 집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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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의 옛집들을 거닐며 고즈넉한 분위기에 빠져들 즈음, 시장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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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 청국장 한그릇씩 흐르륵뚝딱~  바람 해 잘 드는 뒷뜰 금잔디에 앉아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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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드디어 두동교회!!

그런데 여기서 우리교회 사역반 목사님들과 집사님들을 만났다는 필연같은 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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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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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처럼 오른쪽에도 꼭 같은 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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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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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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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자리 구석으로 커튼을 치면 남녀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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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교회의 산 증인이신 박장로님
장로님이 5살때 두동교회가 건축되었으니 지금은 90세가 넘으셨습니다.
두동교회의 역사를 간증하실 때에
목소리는 20대 청년 같으셨고 입 여실때마다 성구들이 줄줄~~
특히 불같은 믿음과 아무리 파도가 몰려와도 흔들리지 않을
균형잡인 교회관과 신앙관은 우리 모두의 도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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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과 기념사진. 감사의 마음은 물적증거로^^

모든 성도가 다! 장로님처럼 새로남교회의 산 증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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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교회와 새로남교회를 위해! 뜨거운 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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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교회 전경.

사진 오른쪽이 구관, 왼쪽이 신관 그리고 오른쪽 끝에 위치한 종탑

아~ 교회 종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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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개나루.

배타는 것도 좋지만 코스모스길을 걷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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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리 갈대밭은 영화촬영지로 유명한가봅니다.

갈대와 억새를 처음으로 구별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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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의 맏형노릇을 너무도 잘 감당하고 계시는 이용구집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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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총무로 섬기는 윤경호집사님^^ 오늘도 이 여행을 위해 애를 많이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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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지막 사진을 보면서 문득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제 예쁜 꽃잎 보다는
저 옆 홀로 서있는
영 볼품없이 생긴 씨주머니의 역할에
더욱 집중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 말입니다.

이제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집사님들과 부득이 함께하지 못하신 집사님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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