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5/10 이른 투표를 마친 후 대전 가까운 계룡산 자락의 라임휴펜션에

너무도 어여쁜 저희 22기 여제자2반 훈련생이 떴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열심으로 한 기도에 응답하시어 햇님을 가려주셨더랬습니다

(아멘^^)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답고 놀라운 자연을 만끽하고

더욱더 한마음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곳에서도 어김없는 김시진목사님의 공부는 이어졌지만

평소보다 훨씬 더 진지하게 저희들은 훈련에 임하며

주님의 말씀공부도 허투루 하지 않았지요~~(믿어주세요~~^^)

스승의 날 행사를 써프라이즈로 하여 목사님을 놀라게 해 드리리도 하고

게임을 통해 재치 넘치는 집사님들의 숨은 재주도 재발견하는

아주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웃음이 번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의 뒤를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되어 따라가는

저의 22기 여제자 2반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제자2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