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손집사님!

한달 전부터 담임목사님과 남제자1반 동역자들을 환대하려고 심집사님과 함께 어느 때는 새벽까지 정리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다락방에서 들었습니다.

또한 제자훈련의 한 과정으로 힘은 들지만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올리신 사진을 보니 집사님 내외분의 섬김이 다 표현되어 있네요.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요리로, 서빙으로 섬기신 여집사님들의 모습도 마음의 눈으로 보입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총회장이신 담임목사님과 남제자1반 동역자들을 가정으로 초빙하여 섬긴다는 일이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 하지만 뒤돌아 보면 믿음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남제자1반 총무님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열심을 다하는 집사님에게 열열한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남제자1반 동역자들에게도 격려와 사랑의 박수를 보냅니다.

제자훈련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든 동역자들 끝까지 힘내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가정오픈이 시작되었네요. 교역자와 동역자를 마음과 정성으로 섬길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손창규집사님의 가정과 일터위에도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흘러가기를 축복합니다. 새로남교회 모든 성도들이 섬김의 DNA가 전달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존귀하게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28기 제자훈련생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정과 훈련위에 충만하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