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27기 사역반. 28기 제자반 훈련생분들의 훈련시 쏟은 땀과 눈물,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진심어린 감사하는 마음이  담긴 흔적과 고백들을 보며 감동이 됐습니다. 2학기에도 우리의 분명한 정체성과 목적을 더욱 깨닫게 해주시는  큰 은혜를 주실줄 믿고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27기 (진리갈망 이치(27)를 확신하는) 28기(이팔(28) 청춘의 정신으로) 화이팅!!

이선영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우리를 위해 우리 가족들과 기도후원자분들과 동역자들의 희생과 헌신,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훈련을 힘있게 감당할 수 있었음에 다시금 감사하며 남은 하반기도 믿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박주성 목사님 말씀 마음에 깊이 새겨 정체성을 잊지않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며 신실한 제자로서의 사명도 힘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더 정진하겠습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한걸음씩 오다보니 어느새 상반기 헌신의 밤까지 왔습니다. 또한 심령도 예수님을 향해 바라보는 자세로 바뀌고 있고요. 지나고 나서 되돌아 보면 얼마나 많은 은혜가 되었을지요.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아멘.

한 학기 마무리를 하나님께 나아가 초심으로 헌신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훈련생들 모두 되시길 축복합니다!

한 학기동안 열정으로 이끌어주신 우리 오정호 담임 목사님과 조교로 섬겨주신 한영수 목사님, 기도와 격려로 후원해주신 기도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을 함께 달려와준 동기 목사님들, 집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명확히 품고 달리는 27기 사역훈련생이 되기 위해 방학 중에도 2학기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남교회에서 오정호 목사님으로 부터 훈련 받을 수 있음이 큰 축복임을 고백하고,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훈련의 자리로 온전히 부르시고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날마다 속사람이 강해지고 주의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신실한 제자가 되시 위해 더욱더 정진 하겠다는 결심을 하는 정체성을 확인하는 헌신의 밤에 함께 하신 교역자분들과 동역자분들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