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신것을 보니 제자훈련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기대를 품고있는 듯 했습니다. 새로남교회 성도님들이 많이 만날수 있어서인지 꼭 우리교회에서 행사를 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올해는 90여개의 교회가 참석했다고 하는데 제자훈련이 지금보다 더 확장되어서 내년에는 더 많은 교회에서 더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기대도 함께 해봅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쉴 틈 없이 집중적으로 짜여진 강의 일정이였지만 그만큼 집중적인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귀한 행사에 우리 새로남 성도님들과 함께 해서 더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제 배운 대로 제자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마음을 주께 바칩니다. 즉시 그리고 진심으로!"

새벽부터 하루종일 은혜 충만한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박희천 목사님의 강의를 수강 신청 한 후에 기도하며 설렘으로 기다렸습니다.
90세의 연세에 들려 주시는 성경 사랑에 대한 말씀을 마음에 고이고이 간직하며 성경 읽기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성경을 읽는데는 아무리 많이 읽어도 이젠 됐다. 라는 이런 일은 없습니다. 성경 읽는데 졸업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