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참여하게 된 순장 일일수련회! 처음엔 지루할까봐 약간 걱정했지만 강사 목사님의 훌륭하신 말씀과 선배 순장님들의 감동적인 간증 덕분에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김준범 목사님과 주상헌 목사님의 안내율동^^; 두분 집에 가셔서 주무시기전 이불 팡팡 차지 않으셨을지...^^ 모두의 즐거움을 위해 애써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참석하는 일일순장수련회를 기대반 호기심반..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었는데, 선배 순장님들의 열정의 뜨거움에 감동받고, 4번의 간증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박세광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에 어떻게 순장으로 섬길 것인가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내율동 찬양 스트레칭(?)과 빙고게임에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너무나 맛난 점심과 간식 준비해주시고 여러모로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신임순장에게 큰 은혜와 도움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배 순장님들이 계시다니 정말 든든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목사님들의 안내에 절대 순종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네 분 남여 순장님들의 간증에 큰 은혜와 감동 그리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30주년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귀한 강사님의 영성이 담긴 말씀과 존경하는 순장님들의 은혜로운 간증, 참석하신 순장님들의 배우고자 하시는 열의로 가득찬 수련회를 보면서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네 분 간증하신 순장님의 마음이 깊은 감동과 은혜로 남아 오늘도 새 힘을 얻고 나아갑니다. 강사 목사님의 삶과 사역을 통해 주신 은혜를 다시금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강사님의 간증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한 번 기도한 것도 잊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말씀에 동감하며 강하게 한표 던져 봅니다. "아멘! 우리 하나님은 마음으로 살짝 원한 것까지 세밀하게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안타깝기는 강의안에 준비하신 내용들을 다 듣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십자가의 신앙, 부활 신앙 등등요^^

집사님들의 간증을 듣고 마음속 깊은곳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복음을 향한 순장님들의 열정을 보고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축복된 3.1절 순장수련회!! 은혜의 말씀과 간증으로 새로운 결단을 했습니다. 나를 살리고 가정과 교회 그리고 나라를 살리는 성도되길 다짐합니다. 함께한 순장님들로인해 힘이 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