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부족하여 어깨가 무겁지만 앞서 가신 선배 순장님들의 발걸음을 따라 가며 더욱 건강한 새로남 교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제자훈련에 쉼표는 있으나, 마침표는 없다'라는 제자반 구호와 같이 순장파송이 새로운 훈련의 시작이라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라는 윌리엄 캐리 선교사님의 말씀과 같이 다락방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기대하며 시도하는 순장이 되겠습니다. 모든 신임 순장님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정병으로 부름받은 많은 동역자 집사님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주님과 담임 목사님 그리고 순장님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순원들에 전하는 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平生同役 換骨奪胎 19기 화이팅!

담임목사님의 귀한 가르침과 선배 순장님들의 아름다운 섬김의 본을 따라 빚진자의 마음으로 맡겨진 영혼들을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

이제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이 보여주신 겸손의 모습으로 순원들과 함께 예수님의 작은 교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담임목사님의 가르침이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을 마음에 품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주님이 쓰시고자하는 곳에 가장 적합하게 쓰여지길 원합니다.. 사랑과 풍성한 소그룹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