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해서 한번쯤 질문이 있을듯 한데...없네요.....너무 기초적인 내용을 써서 그런가요 ? ^^
그래도 클릭는 많아서 좀 위안(?)이 됩니다.....^^;

오늘은 주제의 위치와 황금분할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황금분활은 도집사님께서 열심히 정리를 해 주셔서 더 설명할 것은 없는데 그래도 그냥 가면 섭섭하지 않을까 해서요..........^^;

4) 주제의 위치
- 처음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주제(인물)를 정가운데 놓습니다.
- 필요에 따라 그렇게 해야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는다 하면..대부분 작품성(?)을 가지고 찍을 터인데
- 이 작품성이라는 단어가 붙으려면 주제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 인물사진을 찍을때 몇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 (1) 시선이 바라보는 쪽에 공간을 확보한다. (정가운데 놓지 않는다)
- (2) 크게 찍을때(CloseUP이라고 하죠..) 머리는 짤라도 턱은 자르지 않는다.
- (3) 신체의 관절부분을 짜르듯 찍으면 안된다. (발목을 자른다든지, 무릎을 자른다든지....)

- 황금분할
- 모든 구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풍경사진에 많이 적용됩니다.
- 디카는 화면비가 2가지로 생산됩니다. 3:2비율과 4:3비율입니다.
- 일반적으로 캐논 DSLR이 3:2비율이 많습니다. 좀 더 와이드하게 보이죠...
- 이 화면비를 가로세로 각 1:1.618정도의 비율로 나눈것을 말합니다....어렵죠 ? 쓰는 저도 헷갈립니다....^^
- 쉽게 말해서 가로세로를 3등분하면 얼추 비슷하게 나옵니다.

대충 이 정도에서 구도는 정리를 하겠습니다.
사실, 사진도 곁들여서 설명을 하면 쉬울텐데....제가 좀 손가락이 게을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