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작성일 2022-04-20 
원본링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7044 
언론사 한국대학신문 
기자 김한울 

총신대, 도너월(Donor Wall) 제막식 열어

 

2017년부터 학교 후원한 사람들 예우 위해 마련

SRN08625.jpg
총신대가 도너월(Donor Wall) 제막식을 19일 열었다. (사진=총신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도너월(Donor Wall) 제막식을 19일 열었다. 총신대 도너월은 대학을 위해 후원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고 이에 대한 예우를 위해 만들어졌다.

명패는 2017년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5년 간 대학에 기부한 교회 명과 개인 이름을 기재했으며 익명 기부자는 제외했다.

행사 전 학교를 지원해온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가 총신발전기금으로 3억 원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재서 총장은 제막식에서 “그동안 총신대는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 사랑에 감사를 담아 도너월을 만들었다”며 “학교를 내 몸과 같이 도와준 사람들의 정성어린 뜻을 앞으로 소중히 여기겠다”고 강조했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