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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대위,
구원파와의 법정소송에서
승소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와 김 학수 목사(은혜교회)가 구원파 박옥수 측과의 법정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04년 10월 대전기독교연합회 이대위가 구원파 박옥 수 측의 집회를 예방하기 위해‘이단으로부터 우리교회, 가정, 고장 대 전을 지킵시다’라는 전단지를 작성해 성도들에게 홍보하자, 박옥수 측 이 대전시 이대위 측을 명예훼손 건으로 고소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법원은 2008년 10월 26일 형사 소송 건에 대해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측에 최종 승소 판결을 했다.
그러나 박옥수 측은 다시 민사 소송을 진 행했고, 대전시 이대위 측은 민사단독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후 지난 4월 10일, 민사합의심에서도 승소 판결을 받은 것이다.
이에 대해 오정호 목사는“이번 사건으로 앞으로 교회가 연합해 진리를 지키고 이단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며 대처해야 한다.” 며 이단 예방과 대 책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했다.

<현대종교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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