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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일 2023-08-29 
원본링크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1384 
언론사 빛과소금뉴스 
기자 김병중 

오정호 부총회장, “108회 총회는 정책총회 · 개혁총회 · 환대총회 · 칭찬총회로 명품총회를 만들자”

양현식 목사, "간절한 기도로 108회 총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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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회 총대들을 환영하는 준비위원들  

 

108회 총회 환영위원회 준비모임 및 기도회가 총회를 20일 앞둔 8월 29일 오전 11시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대전 지역 4개 노회인 대전 · 동대전제일 · 대전중앙 · 서대전노회원들이 모였다.

 

간절히 기도하는 오정호 목사, 정영교 목사(우측순) 

 

예배인도하는 양현식 목사  

 

기도하는 강의창 장로 

 

1부 기도회는 환영위원장 양현식 목사의 인도로 증경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기도 후 양현식 목사가 행 12:11-17을 본문으로 ‘거기에 모여 기도하더라’란 제목으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간절히 기도했음에도 막상 응답이 되자 그것을 믿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것은 그들이 기도 응답을 믿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기도와 믿음은 우리와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초대교회 당시 그들은 정치적으로 핍박을 당하고 있었다. 5절에 보며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이때 베드로에게 천사가 나타나 감옥에서 풀려나는 기적이 벌어졌다. 그가 성도들이 기도하는 곳으로 갔을 때 그들은 베드로의 석방을 믿지 못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그들은 기도하면서도 응답을 믿지 못했는가? 그들은 기도했고, 은혜를 구했다. 그러나 어떠한 내용으로 기도했는지는 기록하고 있지 않다. 참고로 행 4:23에 보면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시며 기사와 이적이 이뤄지게 하옵소서'기도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베드로의 석방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그의 투옥에도 불구하고 복음이 잘 전해지기를 위해 기도했을 것이다. 그런데 베드로가 감옥에서 벗어나 그들을 찾아왔기에 그런 반응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담대한 신앙이 우리에게 전수되어 온 것이다. 우리는 며칠 남지 않은 총회를 위해 기도한다. 간절히 기도함으로 108회 총회가 은혜로운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보기 총회 환영위원회 준비모임 및 기도회 개최 – 빛과소금뉴스 (l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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