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작성일  
원본링크  
언론사  
기자  
개교식 앞둔 새로남기독학교 “가정·교회·학교 통합교육 추구”
이동윤 기자 | 2013/04/12 19:55        
크리스천투데이


▲새로남기독학교 건물. ⓒ새로남교회

새로남기독학교(교장 오정호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목사)가 4월 20일(토) 개교식을 갖는다. 개교식은 새로남기독학교 6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이날 개교예배 설교는 김장환 목사가 전할 예정이다.

새로남기독학교는 견고한 영성, 기독의 인성, 뛰어난 지성, 국제적 역량, 섬김의 지도력을 핵심가치로, 성경적 가치관 위에 가정, 교회, 학교가 하나된 통합교육을 실천해 탁월한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교육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

오정호 목사는 “아이들은 하나님게서 우리의 품에 안겨주신 최고의 선물이자 최대의 기대주다. 우리의 미래이며, 분신”이라며 “(이곳의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담고 있는 아이들의 지성을 계발하고 인격을 도야하며 영성을 이끌어내 균형 잡힌 인격으로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또 오 목사는 “아이들과 새로남기독학교는 대전 시민과 우리나라의 자랑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꽃피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학생들이 교육받게 될 새로남기독학교의 건물은 지난 2월 24일(주일) 준공예배를 드렸다. 2011년 4월 24일(주일) 기공예배를 가진 후 약 22개월의 공정기간을 거쳐 지난 2월 21일(목) 대전광역시 서구청으로부터 준공필증과 최종 사용허가를 받았다.


▲입학생과 선생님들 기념사진. ⓒ새로남교회

한편 새로남기독학교는 개교식보다 앞서 지난 3월 2일(토) 6층 대강당에서 입학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입학감사예배와 2부 입학식으로 진행됐으며, 새로남기독학교를 섬길 교사들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