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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축제의 불꽃을 점화하다!

2008.01.22 09:08

조회 수:1824



2008년 새생명축제의 불꽃이 박효진 장로님의 간증집회를 통해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분들의 가슴마다 새생명의 복음을’ 심기 위한 동기부여 전도간증집회가 있었습니다.

재소자들에게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당시 장로님의 마음속에 "내려놓으라!"는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할 때 ‘영호’라는 한 영혼을 구원하셨다는 고백은 우리 모두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품었던 태신자 "영호"에게 부어주신 놀라운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하나님께서는 장로님을 향해 또 다른 계획들을 세우고 계셨음을 말씀하시며 "영호"는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장로님은 교도관을 대상으로 새생명의 복음을 전파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볼 때는 자유가 없는 공간에서 기도를 불길을 일으켜 응답으로 청송감호소가 사라지고 재소자들을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훈련하는 교육의 장으로 바뀐것의 시작은 장로님의 복음 전파와 이를 받은 한 재소자, 그리고 이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주신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장로님의 사랑과 헌신을 통해 청송감호소 전체가 변화되었던 것처럼, 우리들도 자신이 속한 삶의 자리에서 작은 예수의 삶을 살아감으로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데 존귀하게 쓰임받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이번 새생명축제를 위한 간증 집회를 통해 박효진 장로님의 말씀처럼 모든 새로남교회 성도의 가슴 속에 영혼사랑의 열정이 불타오르길 소망해 봅니다.

우리 모두 수많은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새생명축제(4월 27~49일)를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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