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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뉴스 - 훈련생헌신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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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생과 함께 기도하는 기도후원자들



하나님의 큰 은혜 가운데 진행 되고 있는 2012년 제자, 사역 훈련생들의 ‘훈련생 헌신의 밤’이 지난 4/29(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그들을 후원하는 기도후원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리홀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간증으로 서민호 집사(남사역반) 와 강명주 집사(여사역반)는 ‘훈련시간의 우선순위와 내면세계가 다듬어 지면서 부드럽고 아름다운 영혼으로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겠다. 그리고 ‘훈련의 말씀과 경건의 시간을 통해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쉼 없이 중보기도 할 것이다.’라고 그 동안의 훈련과정의 소중한 은혜를 각각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어 제자훈련생은 ‘제자훈련 터다지기 성경암송, 사역훈련생은 ‘주의 길 가리라’의 은혜로운 찬양 에 이어 로마서 8장의 암송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더 사랑하기 원하는 제자가 되길 소망하였습니다.

말씀을 전하신 이인호목사님(수지 사랑의교회)은 “혈우병 여인의 믿음(마가복음5:25-34)”이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깨닫는 단계로 가는 길은 ‘부름 받은 존재로 자화상을 바꾸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믿는 것이다’ 라며, 그러기 위해서 말씀과 도전 그리고 변화를 통해 가장 낮은 자세로 겸손히 순종하며 믿음으로 화합하며 나아가라’고 권면 하셨습니다.

한편 이날 예수님의 제자로서 새롭게 헌신을 다짐하고 도전 받는 후원자들을 위해 기도의 무릎으로 섬겨주신 기도후원자의 헌신적인 수고와 섬김으로 후원자의 밤이 더욱 아름답고 은혜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제자, 사역 훈련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이며 선교적 사명입니다. 올 해에도 더 큰 은혜 가운데 세상에서 부름 받은 한 사람,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으로 세상으로 나아가 존귀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게 되길 소망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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