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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뉴스 - 유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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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세반 회장님께 성금을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지난 주일(12/9) 예배시간에 유진벨 재단(회장: 스티브 린튼. 한국명 인세반)에 새로남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세반 회장님은 영상을 통해 수년간 우리교회가 북한동포의 결핵 치료를 위해 후원하여 완치된 환자를 소개하며 작은 일이지만 한 영혼을 살릴 수 있는 귀한 사역이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인세반 회장님께 성금을 전달하시며 북한동포를 살리는 사역에 함께 해준 새로남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북한동포를 살리는 사역에 기도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유진벨 재단은 대북사업으로 북한의 결핵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을 통해 내성결핵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환자들에게 사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