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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뉴스 - 와우농구대회

제8회 WOW 농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우승 한밭고, 준우승 대전고, 3위 서대전고에 이어 MVP는 박태서 학생(한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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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회 WOW 농구대회 우승팀 한밭고


다음세대를 세우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새로남 WOW(와우) 농구대회”가 은혜 중에 안전사고 없이 마치고 6/11(토)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5/28-6/11(토), 대전지역 고등학교 15개 팀과 새로남고등부가 출전하여 서로간의 기량을 뽐내며 경합을 벌였습니다. 예선 리그전을 거쳐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 제 8회 와우농구대회는 11일 결승전에서 한밭고와 대전고가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35대 32로 한밭고가 극적인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한밭고의 박태서는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우승한 한밭고에 우승기와 우승트로피 그리고 학교 장학금과 상금이 주어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열심을 다해준 준우승 대전고와 3위인 서대전고에 장학금과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대전시 고등학교를 대표하여 열심을 다해준 선수들과 각 학교의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해준 여러 고등학교 선수들에게 격려와 사랑을 보냅니다.

청소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새로남교회가 제시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꿈과 열정 그리고 우정’이 함께한 농구열기의 축제의 장을 내년에도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