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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뉴스 - 새가족초청만남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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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의 시간에 참석하신 새가족들에게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


“가정의 행복과 자녀의 균형 잡힌 성장을 핵심가치(Core Value)로 생각하는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 새로남교회의 가족이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6/18(주일) 오후5시, 만나홀에서는 여름의 초입에 들어선 더운 날씨 가운데 지난2월 27일 이후 등록하신 새가족을 모시고 애찬과 함께 따뜻한 환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상덕목사님(교구, 새가족반 담당)의 행사인도와 이상진 목사님의 찬양인도로 진행된 이번 만남의 시간에는 지난 분기에 우리교회에 등록하시고 다락방 공동체와 예배생활로 기쁘게 생활하고 있는 김윤한/이기세 성도(노은4다락방)와 박재실/신귀순 성도(만년12다락방)의 ‘환영영상’을 통해 새가족들이 열린 마음으로 예배와 교제, 그리고 다락방 공동체를 통해 영혼이 성숙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소망케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부 자매들인 임안나(Violin), 박새롬(Oboe). 최선아/송유빈(Flute) 성도의 아름다운 4중주 ‘내 주를 가까이’의 감미로운 연주와 새로남의 훈남 황유성 성도의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의 찬양으로 새가족이 되심을 환영하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새가족을 대표해 김효진E 성도(월평12다락방)는 간증을 통해 “모태신앙으로 출발했지만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에 외롭고 힘들면서 희미해진 신앙생활로 영적 공허감을 갖게 되었다”며 그러나 “교회 등록 후 예배 중 목사님의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의 품 안에서 끝이 나고, 신앙생활의 방황은 교회정착에서 끝이 납니다.’ 라는 문구가 마음에 깊이 와 닿았고, 다락방을 통해 성도와의 교제와 부족한 말씀을 공급 받을 수 있음이 좋았다.”며 좋은 만남을 감사하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사명과 섬기는 자세로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 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고 교회 정착의 기쁨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환영사에 앞서 특별히 ‘약한나로 강하게’의 찬양을 불러 주시어 새가족들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을 잠시 마음에 새기는 의미 있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환영사에서 “새가족으로 만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회생활에 기쁨과 만족이 있길 기원한다”고 인사하셨습니다. 또한 “꿈을 가지고 주인의식, 가족의식을 가지고 주님 가운데 열매 맺고 아름답게 참 목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간구 하시며, “하나님께서 보실 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믿음의 가족이 되길” 축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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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의 케익커팅식


특히 우리 교회의 꿈인 ‘드림2020’영상을 시청하고, 새로남의 일꾼들인 장로님들과 교역자들의 소개는 자녀들의 주일학교 담당을 쉽게 알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가 되길 축복하는 케익 커팅을 새가족 대표와 함께 하며, 권사님들과 여제자반의 섬김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애찬을 함께 하는 즐겁고 축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 사진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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