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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뉴스 - 새가족초청만남의시간

새가족 초청 만남의 시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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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들과의 사랑과 나눔의 케익 커팅식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에서 성도 사랑하는 마음과 진심이 느껴져 감동을 받았습니다.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에 교회에 한 걸음 더 친밀하게 다가서게 됩니다” (안경이 성도/사랑뜰다락방)
“교회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늦은 나이에 선택한 교회인데, 만족감이 느껴지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신현주A 성도/새가족)
‘새가족 초청 만남의 시간’에 참석하신 성도님들의 고백입니다. 이 만남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에 기쁨 드리고, 새가족 성도님들의 건강한 교회 정착에 통로가 된다면 이보다 더 귀한 일이 없겠지요.

    
지난 2/27(주일) 오후5시, 만나홀에서는 봄소식을 알리는 단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지난 해 10월 17일 이후 등록하신 새가족을 모시고 애찬과 함께 따뜻한 환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상진 목사님의 찬양인도와 윤상덕 목사님(교구, 새가족반 담당)의 행사인도로 진행된 이번 만남의 시간에는 지난 분기에 우리 교회에 등록하시고 지금은 신앙공동체 속에서 행복한 교회생활을 하고 있는 최란 집사님(은총다락방)과 서이석/정소영D 성도님(만년1다락방)의 ‘환영영상’을 통해 새가족들의 마음 문을 열고 기대하고 소망케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소망(violin), 나안나(cello), 정성아A(flute), 정진아(clarinet) 성도의 4중주(‘당신은 사랑받기 위해’)와, 심은빈 성도의 특송(‘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은 만남의 장을 한층 더 아름다운 선율로 채워주며 새가족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새가족을 대표해 유지현A 성도(문화다락방)는 간증을 통해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지만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가며 교회 등록을 하지 않고 선데이 크리스천에 머물러 있었다”며, “자녀 때문에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 비로소 소속감도 생기고 다락방을 통해 가족 같은 친밀감을 느끼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교회정착의 기쁨을 고백하였습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께서는 환영사에서 디모데전서 3장 15절 말씀을 중심으로 “성도가 교회에 소속될 때 신앙생활의 만족감과 양육과 돌봄,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올바른 신앙의 세대계승과 지역사회에 책임감 있는 섬김도 이뤄갈 수 있다”고 말씀을 전하시며, “거룩하고 화목한 교회와 가정을 이루어가길” 축복해 주셨습니다.
또한 목회자로서 성도 앞에 세운 원칙을 밝히시고, 성도 간에 지켜야 할 원칙도 말씀하시며 올바르고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 밖에 장로님들과 교역자 소개가 있었습니다. 특별순서로 최근 박사학위를 취득한 성도 가족들을 초청해 ‘격려패’를 전달하는 축하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새가족들과 함께 케익을 커팅하고, 권사님들과 여제자반의 섬김이 정성스럽게 깃든 예찬을 함께 하는 즐겁고 축복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다락방과 각 부서의 봉사를 통해 더 큰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글 ·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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