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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한 사람의 인생을 결산하며 제목을 붙인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시대의 스승 박희천 목사님의 삶 = 내가 사랑한 성경
제목 자체가 주는 파장이 지금도 제 마음을 요동치게 합니다.

교회개혁, 성도개혁 500주년을 맞아 2017년 한 해 무엇을 붙잡고 갈 것인가? 고민하던 중 박희천 목사님의 자서전을 읽고
주저없이 '솔라 스크립투라'를 선택하였습니다.

박희천 목사님이 사랑한 성경,
읽고 또 읽어
내 잔이 넘치는 지족과 자족의 역사를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박희천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우리 시대의 목자로, 스승으로 굳건히 서 계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