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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넘어선 사랑

2004.10.21 11:35





만년동시대가 열린 2004년 가을 ! 3박4일간의 새생명축제를 마치고~~ 수요일 저녁 엑스포아트홀에 새로남 전 교우가 조용히 모여 먼저 담임목사님 인도로 예배를 드리고 나서 손양원목사님 신앙일대기를 극화한 "용서를 넘어선 사랑" (극단 푸른파도)을 단체(?) 관람했습니다.  그동안 간증과 서적등을 통해 들어왔던 그 분의 예수사랑이 처절하리만큼 찐하게 펼쳐져 우리 모두를 감동과 은혜로 사로잡은 아주 특별한 수요예배였습니다.  관람과 촬영내내 눈과 마음까지 촉촉..뭉클..  모든 관객이 출연 배우들에게 기립박수로 찬사를 보내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출연배우와 연출진 스탭 그리고 새로남 교역자들이 함께 당근 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