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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태어나서 처음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과 더불어 한밭수목원 트랙을 돌며 연습했던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본선에서 바람을 가르며 느끼고
체험하였습니다.
신앙의 완주는 강철같은 체력 없이 불가능하다는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의 본을 따라 믿음의 경주에 진력하겠습니다.
구원의 방주인 교회가, 그것도 우리 새로남교회가 지역과 나라, 열방을 품고 개최한 이번 행대새마를 통해
영육의 강건함을 도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세상에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을 끼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한 것,
이 귀한 사명에 스탭으로 러너로 참여할 수 있음이 감사요, 긍지입니다.
함께 달리고, 응원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과 지역주민, 그리고 저 멀리 완도에서 찾아와주신 마라토너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대.새.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