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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3시간을 어떻게 기도해야 하지?하는 생각으로 바쁘게 6시 20분에 퇴근하고나서 정리하고 부리나케 나갔어요~다행히 신호가 잘 뚫려서 교회에 도착하고 막 뛰어 특송을 할 수 있게 되었죠! 기도회가 시작하자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 마음이 머무는 곳과 내 시선이 머무는 곳이 어딘지 알겠냐고~ 분주한 내 삶이 힘들다 버겁다 징징거리던 내모습이 얼마나 부끄럽던지요~ 3시간은 1시간처럼 금방 지나갔고,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은 느끼고 왔고, 북한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왜 기도해야만 하는지를 느낀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북한 동포의 구원과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해 이제 더욱 기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