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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입니다.
서서히  가을이 시작됩니다.
성도들이   정성어린 편지와 선물을   보내니 온가족이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그리고  힘이  납니다.
바쁜중에  노은2다락방  3다락방  4다락방 5다락방 가족들이
시간을 내어  용기의 편지를 보내니  힘이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니면   어떻게  할 수 가 있겠습니까?
새로남교회를 통해   이 어려운  때에   우리조국교회가 받은 사명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목사님과 모든  주의 성도들  평강중에  승리 하기를  바랍니다.

브라질에서   노시영선교사 / nohsi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