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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꾸는 꿈 – 태국 지역 교회에 미니 신학교를  ●
“챙마이 신학 대학원” 강당에서 하나님을 말씀을 가르치는 기쁨이 크지만, 저희들의 가슴 속에 쉬지 않고 뛰는 맥박은 하나님의 몸인 지역 교회를 섬기는 기쁨으로 뜁니다. 저희들은 교회가 너무 좋은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신학교 사무실에서 매일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고 심사숙고 한 내용은 어떻게 하면 태국 지역교회들을 건강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을 까 항상 고민하였습니다. 교회를 돕고 섬기는 생각만 하면 기분이 좋고 어떤 희생도 감당할 것입니다. 지역교회가 살아야 사회가 소망이 있죠.

신선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행한지 이제 1년이 지났네요. 바로 그 아이디어는 “지역교회에 미니 신학교를” 열어서 평신도 지도자들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영어로 Mobile Seminary 하는데 현재 태국 전 지역에 9그룹이 진행 중인데, 앞으로 50개 그룹을 열 것을 꿈을 꾸는데 가슴이 벅 찹니다.  지역교회 지도자들이 잘 세워져야 교회가 건강하지 않을까요?

태국 남부지방, 태국에 심장인 방콕, 북부지방, 고지대에서 지역교회 지도자 훈련들이 매주 진행 중인데 태국교회 미래가 밝을 것을 믿습니다.  

● 태국 국경을 넘어 이웃 나라에 움직이는 신학교를 ●
하나님께서 사역의 문을 열어 주셔서 “움직이는 신학교”가 국경을 넘어서 미얀마와 중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사무엘” 형제는 극동방송 챙마이 오피스에서 사역을 하는데 매주 중국 고지대에 사는 부족에게 라디오를 통하여 말씀 사역을 하고 있는 귀한 형제 입니다. “사무엘”형제가 김대순 선교사가 가르치는 “움직이는 신학교” 챙마이 그룹에서 성경을 배운지 일 년이 넘었네요. 선교사가 갈 수 없는 깊은 산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데 작은 부분을 섬길 수 있는 것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미얀마(버마)의 카친 주 (미얀마 북부지방으로 중국과 국경을 함께 하는 주)에서 7명의 지역교회 목사들이 “챙마이 신학대학원”에서 합숙훈련 3개월 동안 “움직이는 신학교” 8 과정을 마치고 미얀마로 돌아갔습니다. “선교사님, 카친 주에 적어도 2개의 움직이는 신학교가 지역교회에 세워 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참석한 목사들의 음성 이였습니다. 3월 달에 김대순 선교사가 미얀마를 방문하여 그 곳에 움직이는 신학교를 시작할 수 있도록 그들을 섬길 계획입니다.

사역의 폭이 저희들이 살고 있는 “챙마이”도시를 넘어서 태국 여러 지방으로, 태국 국경을 넘어서 이웃나라로 확장되는 중입니다. 기대됩니다. 지역교회에 전략적인 임팩(Impact)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들 혼자 힘으로는 이 광대한 프로젝과 비전을 감당 할 수 없기에 여러분들의 특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합니다. 기도의 미사일을 많이 보내 주세요.  여러분도 지역교회에 기둥 같은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대순, 성숙, 동규, 한나 드림

●  기도 제목 ●
[ 챙마이 신학 대학원 ]
1. 신학생 6명이 3월 에 2주 동안 태국 중부지역에 교회가 없는 많은 곳을 다니며 기도도보와 노방 전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위하여.
2. “비전20/20”을 성취하기 위해서 신학교 건축을 하여야 하는데 필요한 재정을 주님의 방법으로 50만불( $ )을 채워주시도록.
3. “움직이는 신학교” 9개 그룹이 진행 중인데 태국  안에 50개 “움직이는 신학교”가 열릴 수 있도록. 김대순선교사가 3월에 “가르치는 자”들을 위한 워크샵 인도를 하는데 참석자 7명을 위하여.  
4. 김대순선교사가 홈 사역 1년 동안 신학대학원을 섬김 “임시 디렉터”를 위하여

[ 항동 은혜교회 개척]   
1. 진행되고 있는 1년 과정 제자훈련, 8개월 과정 세례훈련을 위하여
2. 2월5-8에 태국 국민학교 2 군데에서 여름성경학교를 하는데 140명 학생들에게 복음과 하나님 말씀을 잘 가르칠 수 있었음을 주님께 감사드림.
3. “발렌타인 전도 집회”에 참석한 50명 태국 사람들이 복음을 들음을 감사함.
4. “타라왓, 지미”목사 부부가 풀 타임을 3월달부터 시작하는데 사역에 열매가 많이 있도록. 저희들은 뒷자리로 서서히 물러납니다.
5. 김성숙선교사가 매 주 태국국민학교 4군데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산빠삭, 던삔, 왓실롬, 산사이 국민학교
6. “캐롤라인”(영국)“미셀”(싱카폴)이 단기선교사로 저희 팀에 합류하는데 위하여.
[ 챙마이 대학교 “그레이스 휄로쉽” 개척 ]  
1. 2월 달부터 금요일 가정 셀이 시작 되었는데, 영혼들을 주님을 만나도록
2. 26,000명 “챙마이 대학” 학생들 가운데 10%을 주님께서 보내주시도록.
3. 캠프와 파티를 통하여 연결된 학생들을 잘 양육 할 수 있도록.
4.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많이 전하고 속히 2~3 셀 그룹이 시작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