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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들 하셨습니까?

올 여름도 여전히 무더운 날씨와 씨름하다가도,
이따금 밤마다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내리는 인공 비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인질 사건이 이곳 언론에서도 보도가 자주 되어,
모일 때마다 화제가 되고 여러분들이
저희와 동일한 마음으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에 나와 있는 저희들도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
언제 어디서라도 동일한 사안은 아니라 하더라도
각별히 유의하여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이제 올림픽이 꼭 일 년 남았다는 것이
사업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부분도 있지만 위축시키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할 일이기에 조심하면서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이사 문제는 다행히 인상 없이 1년간 더 있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두루 평안 하시기를 바라며
다시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사랑의 빚으로 살아가는 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