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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하니라.”(마1:21)

싸왓디캅!(안녕하십니까?)
태국도 겨울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날씨는 우기에서 건기로 접어 들었고, 날씨는 점점 기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발생한 태국내의 정치적 문제(국회 및 공항점거)로 인하여 모든 국민이 힘들어 합니다.  

08년 연차지도력회의(ADM)참석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태국에서 지피선교회 연차회의를 가졌습니다. 본부, 지역선교사 대표 그리고 한국.미주이사회의 이사들께서 함께 참석하여 보고 및 회의를 통한 심의,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라까루나교회 감사예배
11월 23일(주일) 감사절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라는 글도 부치고, 풍선도 달고 그리고 오랜만에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주전에 미리 모두에게 알려 미리 ‘감사의 글’을 준비하여 예배시간에 참석도록 하였습니다.

모두가 다 참석하여 준비한 글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 소개를 할 수는 없지만 ‘예수님
께서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영생을 주신 것’(니우/초등학교 4학년), ‘얼마 전 생활비가 떨어졌는데 주님께서 한 주간의 생활을 굶지 않고 살도록 인도해 주심’(왜오/대학3년), ‘올 해    라오스를 두 번에 걸쳐 방문하였는데 그곳의 형제.자매들에 대한 부담을 주심’(찐다전도사)등 의 감사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박선교사는 특별히 새벽기도에 대한 감사를 하였습니다. 3-4명이 모이는 예배이지만 꾸준하게 모이고, 교회와 나라와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한 것 그리고 피픙자매와 로니아오형제(대학1년
)의 신앙이 새벽예배를 통해 성장하고 있음을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기도제목
성탄예배를 위하여, (태국은 불교의 나라여서 성탄절이 공휴일이 아닙니다.)
12월 24일(수) 저녁6시30분, 성탄축하예배, 25일(목) 오전10시30분,성탄감사예배, 오후2시 성탄축하예배, 반깐르앙초등학교, 27일(토) 오후1시30분, 케하마을 (공원)전도처에서 성탄예배
와 행사를 가집니다. 성탄의 소식을 통해 듣는 사람들의 마음이 열려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 앞에 나오도록  

변함없는 회원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를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태국 우본에서
                        박선진.최정화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