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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
  7월17-19일 챙마이대학생 복음잔치캠프를 마치고 7월20일에 가슴웅쿨한 전자메일을
태국사역자로부터 받고 주님께 한없이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선교사님, 개인적으로 저
희들을 세워주시고 격려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가르쳐주시고 또한
좋은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 선교사님은 저희들의 리더, 교수, 멘토, 동역자이실뿐만
아니라 저희들에게 참 좋은 친구입니다. 선교사님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
니다.” 건물 짓는 사역 거부하고 사람 세우는 사역을 한 보람을 느낍니다. 이제는 저희
들이 뒷전으로 완전히 물러나도(Phase Out) 태국사역자 스스로 교회를 섬길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 7월달에 “생일축하합니다, 세 번 부르며”●
  대학생교회인 은혜펠로쉽교회에서 7월17-19일에 복음 잔치캠프를 미국과 한국에서
온 단기선교팀과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18일 저녁에 2명의 대학생들이 공적
으로 주님 영접하였습니다. “오옴”자매는 대학 3학년으로 전통불교 집안에서 자랐습니
다. ‘난’지방에서 태어나 챙마이로 교육을 위해 올라왔습니다. “카이”도 3학년인데 지난
3년동안 기도해왔던 영혼입니다. 언니 둘은 주님 영접하여 은혜펠로쉽교회의 멤버인
데, 독실한 불교신자인 어머니의 간구로 영접을 그동안 거부했습니다. 영접 결단을 하
고 이제 활짝 편 얼굴을 보니 얼마나 기쁜지요.
  ‘오옴’과 ‘카이’ 학생외 7명의 학생들이 현재 8개월 세례반에서 아부퐁사역자에게 배우
고 있습니다. 태국은 불교의 깊은 영향 때문에 8개월에서 1년 세례반을 통하여 불교에
뭍은 때를 완전히 세탁하여 변화 된 후에 세례식을 합니다. 8개월 후에 9명 대학생들이
세례 받는 모습만 생각해도 흥분됩니다. 성실하게 세례훈련을 받아 진정한 주의 제자
가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항동은혜교회에서도 생일축하노래를 불렀습니다. 교인인 45세 “레”여인이 말씀 가운
데 성장하여서 이제는 다른 영혼들을 인도합니다. 오래동안 만나지 못하였던 불교 친구
를 만나 교회로 인도하여 그녀의 친구가 복음을 들었습니다. “남편은 가족을 버리고 떠
났죠. 청소년 딸 둘을 혼자 키우는데 엄청힘들고 최근 경제불경기로 집이 은행에 넘어
갈 줄 모르는데 상황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친구“레”를 따라서 교회와서 처
음으로 복음을 듣고 아직 기독교가 완전히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예수님을 영접했습니
다.” 43세 불교인 “니이”여인 간증입니다. 청소년 딸 둘을 양육하기 위해 호텔에서 매주
7일 노동하면서 인생의 무거운 짐에 시달리고 찌그러진 그녀의 얼굴이 7월 둘째 주부터
서서히 펴기 시작했습니다. 딸 “꿍낑”과 “낍”이 함께 엄마따라 교회 모임에 참석하고 있
는데 온 식구가 주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 어머니의 날 전도 모임들… ●
  태국여왕의 생일인 8월12일은 “어머니”날로 공휴일 입니다. 어머니날은 저희들에게
는 전도 할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입니다. 태국어머니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온다면 태
국은 소망있기에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지요. 복음의 씨를 열심히 뿌릴 것 입니다.
몇 천장의 전도지 배부, 어머니에게 어떻게 효도를 하는지 교육, 아름다운 어머니 상을
어떤것인지 가정 집, 여러 학교, 마켓, 그리고 교회에서도 전도모임들이 진행 될 것입니다.
  8월9일 오후에는 불교절 안에서 어린이 30명에게 어머니날 모임을 할 것입니다. 절이
름을 밝힐 수 없지만 절에 있는 스님들이 참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부
탁을 드립니다.

김대순, 성숙, 동규, 한나 드림

● 기도 제목 ●
♣ 챙마이 신학 대학원 ♣
1. 2학기에 신입생 10명을 더 주님께서 보내 주시도록
2. “비전20/50”을 성취하기 위해서 신학교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
    의 사람들을 통하여 50만불($)을 채워주시도록.
3. 필요한 교수 2명을 주님께서 보내주시도록.
4. 10월달 22-24일신학교 학생 수양회를 위해서 (주제: 성령충만한 주의 일꾼)
♣ 항동 은혜교회 ♣
1. ‘니이’ 여인이 거듭남을 감사하며 전도의 열심이 교회에 넘치도록.
2. “타라왓” 목사가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세울 수 있도록.
3. 8월달 어머니 날 전도 모임들을 위해서.
♣ 챙마이 대학교 “은혜 펠로쉽” 개척 ♣
1. 7월18일에 “오옴” “카이” 자매가 주님 영접함을 감사함.
2. 주 중 3번의 전도모임들에참석하는 영혼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 화,수,금
3. 7월부터 1년 단기선교사로 온 Eric Choi형제를 위하여.
4. 9명의 8개월 세례반 훈련에 참석하는 대학생들의 삶이 변화도록.
♣ 산캄팽 은혜 교회 개척 ♣
1. 8월7일, 8월9일 가정 교회에서 준비하는 어머니 날 전도 모임들 위해서
2. 교회 개척 팀 멤버들이 성령 충만하도록: 오업 자매 & 압/멤 부부
3. 공립학교 3군데에서 (‘빠딴 절’국민학교, ‘칸타누손’국민학교, ‘반노이 절’국민학교)
     매 주 복음을 가르치는 단기선교사 Grace와 Donna자매를 위해서
4. 여름성경학교를 공립학교 3 군데에서 잘 할 수 있도록.
♣ 도이로 은혜교회 개척 ♣
1. 8월달 어머니 날 전도 모임을 위해서
2. 성령의 역사로 “도이로”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3. 매 주 함께 동역 할 수 있는 일꾼을 보내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