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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사람들을 보고 눈물이 나신다는 선교사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도 뭉클하게 합니다.

함께 기도로 돕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교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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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
주인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은 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신학기가 시작되어 거리마다 학생들로 북적거리는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8월초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단기팀과 현지 선교사님이 함께 사역하는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이 큰 십자가를 밖에서 볼 수 있는 현지교회였습니다
십자가를 본 순간 저에게 울컥하는 마음에 감동이 왔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캄보디아는 십자가를 당당하게 보이며 현지 교회를 세울 수 있는데, 베트남의 그렇지 못한 현실이 너무 마음이 아팠고 안타까왔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기도를 하였고, 빨리 이곳에서도 자유롭게 교회가 세워지며 복음을 마음껏 전할 수 있길 간절하게 기도드렸습니다
제가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며 중보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묵상사역은 1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현지인 스텝들과 나눔과 중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매일의 삶에 적용할 수 있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란”자매는 방학동안에 고향집에서 지냈기 때문에 만날 수는 없었지만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고, 9월초에 대학교 개강을 하면 바로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응옥”자매는 몸이 안 좋아서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 제가 병문안을 가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할 것이라고 처음으로 믿는 사람임을 밝혔고 중보를 했더니, 곧 회복해서 이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요즘은 거의 만나지 못했습니다

계속적인 교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중보해 주시고, ‘희망고아원’의 “홍”과 “히엔”을 위해서도 계속 손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복음에 대해서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가거나 길을 걸어갈 때에 이 땅과 영혼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중보하게 하셔서 계속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씨를 뿌리기 전에 기도가 정말 많이 필요한 나라, 선교사가 기도하고 사역에 힘을 써도 눈에 보이는 것을 기대하기 힘든 아니 눈에 보이는 것 조차 내려 놓아야 하는...
지금 이 땅과 영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동역자분들이 두 손을 모아 주시는 것입니다 제가 해야 할 본분을 잘 지켜 행하고, 보여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결국 하나님께서 행하실거라는 믿음으로 어버지의 일을 잘 감당하도록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