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09년도에 새로남을 방문하셨을 때 찍은 노 선교사님 내외분이십니다. ^^


새로남교회에서 협력하는 브라질의 노시영 선교사님께로부터 소식이 왔습니다.
감사할 제목들 한줄 한줄이 선교사님께서 섬기시는 교회의 모습을 통해
천국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한국처럼 여름성경학교로 바쁜 브라질에 현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더운 날씨에 선교사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두손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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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신  하나님의 은총이 후원교회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브라질은 10월에 있을 대통령 주지사 주의원 선거로 선거 열풍이 시작되었습니다. 북동쪽의 수재난은 가히 놀랄 정도로 심각합니다. 재난의  재난이  곳곳마다 끊이지를  않습니다. 경성하라는  신호인것 같습니다

1.감사한일
1) 현지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 가고 있습니다.
2) 깜뽀.림뽀교회가  은혜중에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3) 교회의 중직자들이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해나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4) 현지교회 교사들이 충성되게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지도하는 헌신이  아름답습니다.
5) 선교사 자녀들이  미래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잘 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6) 새로운 선교사 가정들이  현지에 도착하여 현지언어를 잘 배우며 은사대로  일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7) GMS 브라질지역본부 형성 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감을 보며 감사 드립니다.
8) 한국선교사들이 전국에 세운 교회들이 바른 믿음을 세워가는 모습을 감사드립니다.

2. 기도해 주실 일
1) 현지성도들이 복을 받을수 있는 믿음의 그릇을 모두 준비해 가도록.
2) 준비된  충성된 현지목회자들이 한국선교를 통해 현지에 늘어 나도록.
3) 어린이 겨울성경학교를 통해  어린심령들이  그리스도를 평생 모시고  살도록 ,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위해
4)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김향실, 도로떼이아, 자네찌니우자, 올린다,
    마라아.말틴스, 프란시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