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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회에서 함께 했던 동역자들과 함께!


챙마이 산 에서 부르짖은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그 기도의 불을 통하여서
숨은 예수님의 제자들 통해서
복음화가 조금씩 조금씩 앞당겨 지리라 믿습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얼마나 뜨거웠을지 상상이 갑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을 통해서
신사도행전의 역사가 그곳에 임하기를 두손 모아 봅니다.

선교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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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
새해에도 새 역사를 창조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올해도 주님 손을 통하여 부족한 저희들이 새롭게 변화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가슴을 설래케 하네요.

● 제5차 챙마이신학대학원 가족 수양회 ●
“우리는 세상의 빛 입니다.
잔디 위에 그려진 태국 지도 보이죠? 빨간색 대형 촛대가 태국 중앙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여러분의 손에 있는 작은 촛대에 빨간 촛대로부터 불을 받아서 태국지도선을 따라 그 위에 놓으세요. 그리고 우리 모두 원형으로 태국지도 주위를 손을 잡고 서서 태국을 위해서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6천5백만이 복음을 듣고 주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소리 높혀 기도하겠습니다”
김대순 선교사가 제5차 가족수양회(12/9(목)-11일(토))에 참석한 89명과 함께 늦은 밤9시 반에 챙마이 산 위에서 인도한 기도모임이였습니다. 함께 손잡고 눈물 흘리며
“주여, 태국을 불쌍히 여기소서” 간절히 부르짓었습니다.

2박3일동안 강사가 전한 말씀의 잔치를 통하여 모두 새롭게 세움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부르신 소명을 다시 확인하며, 주님을 섬기기를 소원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사막 같은 불교 땅에서 사역에 지쳐있던 사역자들이 재충천하였으며, 사역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 불확실한 신학생들은 비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불러주신 사역의 현장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자리를 지키며 복음의 씨를 뿌리겠다 모두 재 헌신 하였습니다. 작은 부흥의 현장이였습니다.

참석자들의 몇 간증입니다.

“이번에 꼭 필요한 말씀과 필요한 것들을 수양회를 통하여 받았습니다.”
“태국지도 위에 촛불을 놓고 기도하는 것은 환상적이였습니다.”
“다섯번 수양회를 모두 참석을 하였는데 이번 수양회가 가장 좋았던 같습니다.”
“챙마이신학대학원이 저희 가정에게는 친 가족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들 개인적으로 2010년도 정신없이 뛰고 섬기며 맡은 사역 최선으로 감당하느라 개인적으로 깊이 묵상하며 기도의 삶이 부족한 것 느꼈는데 이번 수양회를 통하여 받은 넘치는 재충전으로 2011년에 주님이 맡겨 주실 사역들을 넉넉히 감당 할 준비를 할 수 있었네요. 2011년을 겸손하게 기대해 봅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사역의 문을 열어 주시고 부족한 저희들을 사용 하실지 저희들도 무척 기대됩니다.

● 생일 축하합니다 ●
그 동안 관계를 맺었던 이웃 15명을 초청하여 “산깜팽은혜 교회”가 처음으로 전도수양회를 12/4(토)-6(월)까지 가졌습니다. 둘째날 저녁에 “말씀을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결단용지에 본인의 의견을 표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손 들것을 요청하지도 않았습니다. 놀랍게도 5명이 주님을 영접하였고 나머지 분들도 예수님에 관하여 더 알고 싶다고 결단용지에 표시 되었습니다. 청소년 4명과 성인 1명이 거듭났습니다.

2010년 성탄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했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거듭난 5명을 함께 축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선교사 된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또한 기도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를..

● 기도 제목 ●
 우리 가족 
1. 여 동생 캐론(Karen) : 눈은 떴지만 아직도 일어나지 못하는데 위하여
2. 영적, 육적 재 충전과 매일 넘치는 성령의 능력과 사역의 창조력을 위하여
3. 12학년인 딸 ‘한나’가 대학원서를 다 보냈는데 가장 적합한 대학에 입학하도록.
4. 선교 사역에 필요한 2011년 모든 재정을 주님이 채워 주시도록.

   챙마이 신학 대학원 
1. 2010년12/9(목)-11(토) 제5차 가족 수양회에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
2. “비전20/50”을 성취하기 위해서 신학교 건축에 필요한 재정을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채워주시도록 (첫 단계 - $300,000).
3. 2011년 학기에 30년 신입생을 보내주시도록.

 항동 은혜교회 
1. 12월 성탄절 전도 기회를 감사.
2. “타라왓” 목사가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세울 수 있도록.
3. 새해에 온 교인들이 영혼 전도에 더 열심을 품을 수 있도록.

 챙마이 대학교 “은혜 펠로쉽” 개척 
1. 성탄절 전도 기회를 감사.
2. 복음에 관심을 보이고 모임에 참석하는 몇 명의 대학생들의 구원을 위하여.
3. 9개월 세례훈련 받고 있는 3명과 불교인 4명의 대학생들을 위하여.

 산깜팽 은혜 교회 개척 
1. 12/4(토)-6(월) 가족전도 수양회에서 거듭난 5명의 영혼들 주님께 감사.
2. “업/멤’사역자부부와 “므서/오업” 부부가 헌신적으로 교회개척 하도록.
3. 2011년 모두 사역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

 도이로 은혜교회 개척 
1. “우티차이”사역자 부부의 비전과 전도 전략을 위하여
2. 성령의 역사로 “도이로”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3. 우티차이 목사와 함께 동역 할 수 있는 일꾼을 보내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