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여행을 할 때 만난 호스트 가정입니다. 2박 3일 동안 함께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 입니다. Don목사님과 Julie사모님은 영어를 잘 못하는 저희들을 위해 그림도 그려가며 설명해 주시고 미리 한국어 번역도 설교 전에 준비해 주시는 귀한 섬김의 자세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섬김의 자세를 다시 점검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시드니에 연구차 오신 정광조 집사님께서 2시간이나 떨어진 Lithgow까지 귀한 발걸음을 하셨어요. 함께 식사하고 시간을 가지면서 집사님 삶을 듣는 귀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고 여러 손길을 통해 한국 밑반찬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얻었답니다.




함께 사는 Brad와 Carrie 부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결혼한지 3년째인데 아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저희가 있어서 아기가 생기는 것이 더 어렵게 되었지만 호주를 떠나기 전 귀한 소식을 듣기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위 속에서 잘 지내고 계십니까?
7월 셋째주 전소희 선교사의 기도편지를 띄웁니다.

얼마전 Wollongong이라는 도시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절로 찬양 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여기서 많은 감정 변화와 어려움 중에 함께 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빌4:4)


<< 전소희 선교사를 위한 기도제목 >>

1. 하나님 앞에서 여러 감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외로움, 기쁨, 힘듦,여유로움… 선교오기 전에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제목이라 감사하긴 하지만 처음 느끼는 깊은 감정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 풀며 채우는 지혜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 주일날 교회를 돌아가며 발표회(OM소개, 사역지 소개, 간증..)를 하는데 7월 29일에는 침례교회에서 하게 됩니다. 이때 제가 간증을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영어도 짧고 사람들 앞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는데 나의 두려움과 걱정을 넘어 하나님이 역사하는 시간이 되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닫는 하나님이 쓰시는 간증이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P.S 재정 후원을 해 주시는 분들로 인해 귀한 선교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재정관리자가 선교단체 OM으로 20일 전으로 재정을 넘기게 되는데 적어도 19일 전으로 후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일이 지나면 그 달에 후원을 할 수 없게 되니 번거롭지만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