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1. 절반의 언어훈련을 보내던 중 / 문득 새로남교회 대학1부 파송식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곳 호주에 와서 저는 인생의 ABC를 다시 배워가고 있어요. ^^* 무엇이 제자가 제자가 되게 하는지, 누가 주를 기쁘게 하실수 있는지… 이 때 사진을 보니 각오가 새로와집니다. -올해 5월 중순, 대학1부 파송식 모습




-저희들을 파송한 새로남교회 대학1부, 마하나임에 부흥이 있을지어다!




2. 2007년 8월, 대학1부 북방 T족 10차팀 / 기도나 물질로나 지원해 주시기를… 저를 선교사로 만들게 해 준 북방T족 10차 팀이 본격적인 8월 2주간 사역을 준비하고 있어요 비전 트립팀을 통해서 더 많은 선교사들이 길러 지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실 분들은 10차 코디, 서진 자매에게 연락을 주세요.(T. 010-2298-7300)




3. 그리운 한국음식… 먹이시는 하나님 / 어찌 음식으로만 저를 먹이시겠습니까? 매일매일 싱싱한 주의 말씀으로 저를 먹이십니다. 할렐루야! -리스고에서 사업을 하시는 한국분의 감동적인 저녁초대로 참 행복했습니다.




4. 7/6(금) 시드니 Day trip / 하프 타임을 마친 저희를 격려하시는 하나님 -시드니에서 페리 호를 타고 알았습니다. 제가 배 멀미가 있다는 것을… ^^* 오~ 주여! 2년을 어찌…. 기도해주세요. 힘차게~ ^^;;;




-대학부에서 동역자로 섬기던 소희선교사가 함께 있어 저는 좋습니다. 건강한 사역자가 되도록 중보해주세요. 이렇게 2년동안 배를 탈 한 식구입니다. 사랑스러운 동역자입니다. ^^*




-시드니 참 아름다운 도시이지요.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환경이 있어도 주가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5. 뜻밖의 기회 WATOTO(아프리카 아이들 사역 단체)/ 7/7(토) 저녁에 카툼바에서 있었던 집회였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온 22명의 콰이어팀이었습니다. 아프리카를 알 수 있었습니다. 호주 교회들은 아프리카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관심만으로도 기도가 됩니다. ^^ 어느 나라에, 어느 민족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뿌리 깊은 성장이 있어야지만
어떠한 폭풍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심지 깊은 나무처럼
자랄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진영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______^
장마가 한창 진행되었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겠어요.
한국의 수박이 몹시도 그리운 요즘 입니다.
이곳은 겨울이지만… ^^*

이제 이번 주가 지나면 한 달의 시간을 더 호주에서 보내게 됩니다.
인생의 ABC를 걸음마 배우듯이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이라 …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3~16)
목적없이 보내신 인생이 하나도 없음을 이 말씀을 근거로 선포합니다.

저는 8월 16일(목)에 석달의 언어훈련 과정을 마치고 잠시 8월 18일(토) 오후 5시 40분에 한국에 귀국합니다. 하룻동안. 인천 대한항공 호텔에서 1박을 한 뒤, 8월 19일(주일) 오후 12시 25분 비행기로 국제 오엠 선교회 수련회를 참석차 네덜란드로 곧 출국합니다. 곧 독일에서 배 승선을 위한 수상 훈련을 받고, 9월 초경에 배에 승선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을 사용하신 적도 없고, 준비된 사람을 사용치 않으신 적도 없답니다.

지난 달,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신실한 여러분의 약속으로 사역비가 채워졌습니다. 신실한 후원과 기도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매달 15일까지 보내주시면, 재정관리자(김은혜 자매 T. 010-7511-2349)가 정리를 하여  한국오엠으로 송금일에 맞출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8월 언어훈련이 마칠 때쯤 한번 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주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

2007년 7월 9일 월요일 저녁에…
이진영 선교사 드림.

오직 한번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