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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빠른 시간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항상 감사함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 모든 성도님들 다 평안하시지요?
저의 진료실 사역도 많은 성장을 하여서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더욱 크답니다.
간단하게 2008 년 1/4 분기 사역보고 드립니다.

1월 : 임상병리사를 교체하였고, 진료소의 30%성장을 목표로, 환자 한사람  
          한사람을 놓고 기도하며, 진료하고 있습니다.

2월 : 에덴학교 학생대상으로 치아 검사및, 시력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3월 : 올 해로 4번째, 미국 선교팀 30명이 방문하여, 8일간의 의료봉사를  
       하였습니다
.
       진료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할 때, 더욱  
       안믿는 이들과 접촉점이 되며, 효과가 있음을 알고, 이제는 더 나아가              
       계획했던 병원 신축에, 한걸음 더욱 가까이 다가가서, 곧 착공을  
       시작하려합니다.    
       공사비가 많이 올라서 2억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한일 : 1. 진료실 성장
               2. 갈수록 더욱 풍성한 의료선교팀 봉사
               3. 병원신축의 박차를 가하게 된것
               4. 두딸 지영, 지혜가 미국의료봉사 기간동안 영어와 스페인어  
                  통역으로 섬기며 기뻐하였던 시간들

기도제목 : 1. 병원 신축이 원활하게 건축되어지도록.
               2. 현지 갈릴리 선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문익배 선교사님께서
                한국방문 중이신데, 영육간에 강건하시며, 병원 건립비                          
                모금중이신데,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3. 진료소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투철한 사명감으로 진료할수
                  있도록
               4. 큰딸 지영이가 미국으로 대학을 가려고 준비중인데, 장학금을 받고
                  갈수 있는 대학을 찾을수 있도록

항상 새로남과 함께하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