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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옥,임영숙,오인금,박순희,권명자,박윤옥,이경옥,김은옥집사님들과 교구성도님들께
정성어린 선물 드디어 이곳 볼리비아에서 받았어요.
예전에도 선물을 이곳에 보내셨는데 사라져 버렸거든요!
너무나 감사해요. 이쁜 양말, 학용품, 라면, 고추장, 고춧가루…
아휴~ 장보는데 애많이 쓰셨죠? 감사감사 ^^
멸치는 적도를 넘어와서 오랜여행으로 변해버렸어요..
너무도 안타깝지만 버릴수밖에 없었어요.
이곳에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정성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선교 행사 관계로 5월 30일날 아이들과 함께 귀국예정입니다. 6월 첫째주에 새로남교회 예배에 참석하겠습니다. 그때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교구 성도님들에게 안부 전해주시고 그동안 강건하세요.
추신: 이야기방 창에는 글쓰기가 안돼요! 그래서 이곳에 올립니다.
다른분이 보시면 꼭 전해주세요^^
볼리비아 이현옥선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