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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선교 편지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 2016년 올림픽 개최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깜삐나스-상파울로-
리오에 이르는 520 킬로미터의 KTX 건설을 발표하고 역명까지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늘 그렇지만 이번 리오에서 경찰력과 범죄단의 충돌은 무시무시합니다. 마약 범죄단의 공
격으로 경찰 헬리콥터가 포를 맞고 격추되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아마 군대의 힘으로 세
계적 축제들을 열리기 전에 소탕하려고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충돌로 20여명이 사망
했습니다.

감사한일:
  앰부교회에서  에멜손 집사와 셀리냐 자매의 결혼식이 성대히 치러졌습니다. 노시영 선교
사가 한국에 체류하므로 신부의 교회 담임목사가 주례를 하였습니다. 에멜손 집사는 사립
학교 영상관리 책임자입니다. 셀리냐는 유치원 교사입니다.
  5개월 된 아이를 잃고 슬픔에 있던 세실리아가 다시 용기를 내어 예배에 참석하여 또 다
시 주실 아이를 기대하며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뻬드로 장로가 신앙에 굳게 서 있
는 결과입니다.
  현지교회들이 저희가 한국에 있지만 3명의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님, 교사들이 전혀 요동
치 않고 맡은 일에 충실함을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브라질 현지인 목사님들과 반갑게 만나 식사를 하며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
니다. 이원길목사님이 인솔해 도착했습니다.

기도해 주실일:
  김향실선교사가 한국에  머문 후 척추 (4-5번) 치료를 하지만 병원치료가 진전이 없습니
다. 지금까지 보험이 없어 일반으로 치료해 왔는데 치료부담이 큽니다. 채워 질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회복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을 만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자녀들과 떨어져 있는 기간이 독립심을 기르며 좋은 훈련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들  
다니엘이 고3으로 자신에게 원하시는 주님의 길을 발견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현재 GMS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노덕영목사 가정이 훈련을 잘 받고 현지로 가기까지 준
비가 잘 이루어지도록, 또한 비자가 어려움이 없이 나오도록 기도해 주세요.
  4-5년 동안 교회에서 잘 훈련받은 파벨라(판자촌)어린이들 60명이 시정책으로 동네가 없
어졌지만 이들 어린이들이 좋은 교회에 모두 출석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브라질 현지인교회를 섬기는 노시영, 김향실, 현진, 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