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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 북반구가 계절이 반대여서
이곳은 겨울인데, 그곳은 여름이군요.

선교사님의 사역이 사람을 키우고 배출하는 사역인듯
합니다. 가르치시는 사역과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된 많은 일꾼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여전도회가 브라질 남미에도 있다고 하니,
참 친근합니다. ^^

선교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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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비가 많이 오고 더웠던 여름이었습니다.리오에는 약 1000명의 인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시가지를 홍수와 산사태가 쓸어 갔습니다. 3/7-8일 카니발이 다가오며 가을에 접어듭니다. 리오의 삼바학교는 6개월간 준비한 카니발 장식출품이 화재로 전소했는데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 재봉털. 각종 기계. 인적자원을 투입하여 야간작업하며 장식품을 만들고 있는데 리오카니발 열심은 알아주어야 합니다.

1. 세베리노형제 사고후 1달만에 의식이 돌아옴
세베리노 형제 1/19일 오토바이사고 한달째 의식 불명 : 지난 월19일 새벽에 오토바이를 출근하다가 충돌사고로 한달째 의식이 없다가 이번주에 눈을 떠고 약간의 의사를
나타내는 회복이 찾아왔습니다.  온성도가 가족을 위해 기도한지 의식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멀리 북동쪽에서 부모가 상파울로로 급히와서 사고난 아들을 보고 슬픔에 젖었습니다. 북동쪽(뻬르남부꼬주)에 사탕수수 가을 추수관계로 돌아갔습니다.

2. 여전도회창립일 연합 친교모임
브라질 장로교회는 2/13일을 전국이 여전도회의 날 즉 "장로교 여성도의 날"로 행사를 하며 축하를 합니다. 미국장로교 선교사의 부인이 여전도회를 창립하여 발전하면서 이름을 SAF(SOCIEDADE AUXILIADORA FEMININA- 여성봉사협회)로 공식적으로 정하면서 브라질 장로교회에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자라 잡았습니다.
앰부에 있는 깜뽀.림뽀교회와 자르딩실비아 교회도 여전도회 회원들이 함께 자리를
같이하여 여전도회 창립 기념행사를 하였습니다.

3. 졸업. 입학. 개강
작은 부엌에서 시작한 개척교회가 시간이 흘러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배출되어 성도들이 축하하고 있습니다.
웨즐리( 마켄지 언어학과), 지즐레니(유아교육과) 다니엘리(역사학과 입학) 힐데브란도(GMS 신학교) 다비(베델신학교 입학)
20대의 인물들이 선교사가 세운 교회에서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