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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주 주일 라파쓰 시에서 약 14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벨렌 마을에 있는 볼리비아 순복음 교회에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시간에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시편 31 편, 요한복음 8 장까지 강의해 드리고 스페인어 개신교 신구약 성경책 2 권을 2 명의 남학생들에게 전해드렸습니다. 남녀 학생들이 성경을 많이 읽어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시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 성경공부 이후에 남학생들은 같이 미니축구 시합을  하기 원하지만 제가 시간이 없군요. 
 
(2) 그리고 꼬나니 마을에 있는 감리교회에서 그 마을에 사는 남녀 학생들에게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사무엘 상 14 장, 누가복음 11 장까지 강의해 드렸습니다. 남녀 학생들에게 매일 성경을 읽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생활을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3) 그리고 꼰차마르까 마을에 가서 그 마을에 사는 남녀 학생들에게 ,성도님들에게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창세기 34 장, 누가복음 15 장까지강의해 드렸습니다. 
 
(4) 그 이후에 라우아차까 마을에 가서 그 마을에 있는 Colegio Central 학교 교실에서 그 마을에 사는 남녀 학생들에게 성경강의로서 섬기고 있으며 사사기 6 장, 마가복음 11 장까지 강의해 드리고 신구약 스페인어 개신교 성경책 2 권을 남학생 2 명에게 전해드렸습니다.  
 
(5) 주중에는 외국어 학원에서 한국어 강의를 하고 있으며  8 월에 외국어 학원에서 총 115 시간 30 분의 한국어 강의를 통신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일부 학생들이 오는 10 월 15 일의 제 84 회 페루 토픽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요 경비가 채워지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 
 
(6) 제가 한 자매님과 결혼하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 
 
(7) 저의 건강안전을 위한 기도요망 올립니다.
 
(1) 8 월 3 일까지 볼리비아 전역에 꼬로나비루스에 감염된 사람수가 1,052,030 명 (  그중 956,889 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되었습니다. ), 사망자 수는 22,080 명입니다. 볼리비아 전체 인구수가 약 1,200 만명이니 볼리비아에서는 전체 인구대비 매 12 명당 1 명이 꼬로나비루스에 감염되었었습니다. 2020 년 3 월에 볼리비아에서 첫 꼬로나비루스에 감염된 환자가 발견된 이후에 2 년 4 개월이후인 2022 년 7 월 하순에 감염자수가 백 만명을 초과했습니다. 지금은 꼬로나비루스의 제 5 차 여파에 처해 있으며 볼리비아의 동부지방인 브라질과 가까운 지역인 싼따크루스  주( Departamento de Santa Cruz de la Sierra ) 에는 최근에 원숭이두( La viruela de mono ) 에 감염된 환자가 수 명 발견되었습니다.   저의 건강안전을 위한 기도요망 올립니다. 
 
(2) 2021 년 10 월의 제 78 회 페루 토픽 시험을 치루어 토픽 1 시험에 2 급으로 합격한 저에게 한국어를 배운 여학생 1 명이 볼리비아 주재 한국대사관측에 의해 3 년간 한국에 석사 과정 장학금을 받아 오는 8 월 하순에 한국에 갑니다. 석사 과정 장학금은 3 년 과정이며 첫 1 년은 충청남도에 있는 사립대학교에서 한국어 연수를 하고 남은 2 년간은 서울 시에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에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3) 저는 2011 년 11 월부터 이곳에 있는 외국어 학원에서 외국어 학원측의 요청으로 인해 한국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2014 년 10 월부터 저는 이제까지 총 4 차례의 칠레 토픽 시험과,  7 차례의 페루 토픽 시험을 추진했으며 이제까지 총 300 명 이상의 볼리비아인 사람들에게 한국어 강의를 했으며 그 중 75 명이 토픽 시험을 치루어 42 명이 합격했고 5 명의 남녀 학생들이 이곳에 있는 한국대사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국에 갔습니다. ( 남학생 1 명, 여학생 4 명 ) ( 남학생 1 명은 학사 과정 장학금, 4 명의 여학생은 석사 과정 장학금을 받고 한국에 갔습니다. )( 1 명의 여학생은 오는 8 월 하순에 갈 예정입니다. )
 
(4) 4 차례의 칠레 토픽 시험과 7 차례의 페루 토픽 시험 추진에 총 미화 30,000 불( 삼 만 불 ) 이상의 경비가 소요되었지만 그래도 5 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국에 가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월 선교비 받아 정기적금 들지 않으며 선교 활동 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월 135 미화 달러의 단칸 삭월세 방에 사는 제가 , 간단한 스트레칭 할 공간조차 없는 삭월세 방에 사는 
제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5 명의 한국에 간( 갈 예정인 ) 장학생을 배출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 제 카카오 톡 ID  는     hoffen7      입니다. 혹시라도 통신교환 하실 일이 있으시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 매월 정기성 선교후원비가 늘어나도록 기도요망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