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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미국을 회복하여 주소서! 태국을 살려 주옵소서! 주님의 꿈을 주옵소서!”

후원교구 : 부부28교구(교구장 : 백의현 장로)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동역자에게 ,
“주여, 미국을 회복하여 주소서! 태국을 살려 주옵소서! 주님의 꿈을 주옵소서!”
가슴을 토하며 간절이 외치는 미국에서 태어난 태국 2세들의 모습 입니다.
얼마나 대견스러웠는지 모르겠습니다.

5월26-28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리스 홈(Forest Home) 미국 수양관에서 태국 2세들에게 성경 말씀을 전했습니다. 물론 미국의 2세들이여서 영어를 사용 하였죠. 15세에서 24세 젊은이들과 2박 3일 동안 함께 삶을 나누면서 예수님을 다시 묵상했습니다. 예수님은 다듬어지지 않는 아마추어 12명을 제자로 새롭게 재 창조 하시며 (re-create) 그들 12명을 통하여 온 세상을 품는 비전이 있었습니다.

훈련 받은 소수의 강력한 위력은 세상을 변화 할 수 있는 잠재력 자체였습니다. 세상을 얻기 위해서 12명에 투자하신 예수님의 소박 하지만 전략적인 하나님 나라의 사람을 세우는 모습을 재 묵상해 보았습니다.

수양회에 참석한 12명 가운데 4명이 부모의 조국인 불교의 땅 태국에 단기선교를 갑니다. 6월13일에 미국 엘에(LA) 공항을 떠나 태국 챙마이에 갑니다. 얼마나 가슴이 뛰는지! 바울 처럼 자기 민족의 구원을 위해서 목숨까지 던지는 그런 태국 2세들이 새벽 이슬처럼 나오기를 부푼 기대로 기도합니다. 저희들은 태국 2세들이 조국 태국으로 돌아가서 복음 전하며 교회 개척하는 큰 물결이 일어나기를 기도 합니다.

선교사들이 몇 년 동안 언어 배우고 문화 적응하여 힘겹게 태국에서 제자 삼는 사역 하는 것보다도 태국 2세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사역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구약의 느헤미야와 신약의 바울도 외국에서 태어난 유대인 2세 이였죠.

그들처럼 태국 2세들이 ‘이때를 위하여’ 준비한 주님의 계획에 순종하여 본국으로 돌아가는 태국 2세들에게 투자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요! 그들이 태국뿐만 아니라, 미국을 변화 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감히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 제자 세우는 보람 ●
미국에서 김성숙 선교사의 원래 직업은 고등학교 교사 였습니다. 선교사가 된 후에 교회개척에 집중하느라 가르칠 기회가 없었습니다. 선교사자녀국제학교 (GIS)에서 가르칠 기회의 문이 열려 지난 3년 동안 “화학”과목들을 가르쳤습니다. GIS에서 선교사 자녀들 외에도 태국 학생들도 등록하였는데 그들 여러 명을 가르쳤습니다. 태국 학생들 가운데 지난 주에 “썹”학생으로부터 날아 온 이메일의 내용을 부분만 소개합니다.

“김 선생님, 캐나다 뱅쿠버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공부를 위해서 배우는 것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배울 것을 보여 주신 것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향이 없었다면, 현재 제가 있을 수 없을 것 입니다. 지난 번 편지에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 한다면, 펼쳐지지 않은 미래를 확신으로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 기억하시죠?..... 나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주님에게 나의 모든 것을 온전히(Fully)드립니다….”

“썹”은 불교 가정에 태어나 불교로 도배질 한 문화 속에 살다가, GIS학교에 입학하여서 기독교를 접촉하였습니다. 학교 규율에 따라 기독교인처럼 행동 하였지만 주님을 만나지 못하여서 그녀에게 사랑과 격려를 부었습니다. 학교 총학생 회장이 된 총명한 학생이였습니다. 그녀가 주님에게 모든 것을 처음으로 드린다는 말에 얼마나 기뻤는지요! 그녀에게 투자한 것의 열매 입니다.

태국 젊은이들이 미국과 태국에서 제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하여 주시면 힘이 되겠습니다.

김대순 , 성숙 , 동규 , 한나 드림

● 기도 제목 ●
1. 태국 1.51.51.5세 2세들 수양회에 수양회에 수양회에 수양회에 은혜 주심을 주심을
주심을 주님께 주님께 주님께 감사 .
2. 300 명의 헌신 된 태국 젊은이들을 주옵소서 .
3. 태국교회에 제자훈련과 평신도 지도자 훈련의 큰 물결이 일어나도록.
4. 챙마이신학대학원이 2012-13학기에 30명 신입생들을 받을 수 있도록.
5. 챙마이신학대학원 새 캠퍼스 건축에 필요한 필요한 재정을 위하여 (70(70(70만불 ).
6. 여 동생 캐론 (Karen)의 완전한 회복과 아버지의 건강(암)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