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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센타 아이들


뿌렉컴뿌리어 교회


장웅용&낸시(하나) 선교사 가정


주님(HIS)의 사역





50만권의 책을 싣고 전 세계를 누비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소망을 전하는 로고스 호프 선교선이 드디어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2월 5일 저희 어린이 센터와 청소년센터 그리고 문화센터의 학생들과 둘로스교회와 버스사역자들 총 42명이 이 선교선을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먼 길을 여행하는 저희 학생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열
시간여의 여행이었지만, 푸른 바다위에 떠 있는 거대한 로고스호프를 본 순간부터 선교선 내부 곳곳을 돌아보며, 선교선 젊은 선교사들의 간증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소망에 대학 메시지를 듣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기도제목
1. 저희 센터의 청소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고 신앙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2.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들의 자아와 은사 및 비전들을 발견해 갈 수 있기를
3.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비전을 찾기를.


뿌렉깜뿌리어지역에 교회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어져가고 있습니다. 이 교회를 품고 기도해 주시는 많은 동역자들이 교회를 짓기 위한 후원금, 차량(트럭) 및 교회내부의 강대상 및 의자, 음향시설과 이 지역에 우물과 물공급, 태양열 기기 설치등을 위해 기도하며 귀하 헌금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필요를 채우시는 우리 주님의 공급하심에 감사드리며 아래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건물이 잘 완공되고, 모든 필요한 부분이 끝까지 은혜가운데 채워지도록.
2.이 교회를 중심으로 주변 마을들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구석구석 전해질 수 있기를.
3.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수 있기를.
4. 이 마을에 들어가 사역할 장웅용& 낸시선교사 (하나) 가정이 잘 준비되기를.
5. 함께 동역할 사역자들을 보내주시기를.



일일공부방아이들의 숫자가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공립학교로 갈 아이들도 있지만, 공장이나 가정의 무관심 속에 길거리로 내 몰리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환경과 상황들을 잘 파악하여 도울 수 있기를 / 선생들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으며 잘 가르칠 수 있기를 / 담당사역자인 드보라 선교사와 현지인 스텝들과의 하나됨과 언어의 장벽이 잘 극복되기를

문화센터 3월부터 3개월간 중국어와 기타교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오는 두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잘 준비되고, 이 코스를 통해 새로운 학생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는 계기가 되길 / 한국어와 피아노를 가르칠 사역자를 보내주시기를 / 담당사역자인 마틴선교사의 빠른 적응과 언어의 진보를 위해

유치원 그 동안 두 곳의 유치원에서 영어로 체육 활동교사로 일했던 네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사역을 마치게 됩니다. 영어를 전담으로 가르칠 사역자를 보내주시기를 / 새롭게 온 파트타임 선생이 빨리 적응하고, 그리스도를 알 수 있기를 / 8 명의 선생들이 영적으로 성숙되며, 자신들이 맟은 담당영역들을 책임감 있게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움직이는 안식처 거리의 아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소망을 전하는 버스는 다섯 차례 프놈펜의 거리의 아이들에게 찾아갑니다. 그 중 수요일 오전에 가는 빈민지역에 정부에서 이 지역 주민들을 추방시키는 통지를 내렸습니다. 아직은 주민들이 여전히 있어 버스가 아이들을 찾아가지만,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는 한 끝까지 이들을 위해  섬기려고 합니다. 새롭게 장소를 옮겨 사역을 해야 하는 그 때와 장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길 / 금요일 운행하는 버스의 안전과 주차할 적당한 자리 확보를 위해 / 버스를 안 오는 아이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센터  아이들이 고학년이 될수록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때로는 친구처럼 이해받고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저희 사역자들이 이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 아이들이 신앙안에서 잘 자라가기를 / 아이들이 학교 공부에 집중하며, 한 아이 한 아이가 각자의 은사와 비전을 발견해 갈 수 있기를 / 다섯명의 현지인 사역자들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 2. 18.
김정영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