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기도 편지는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를위해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로그인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카카오톡 '새로남교회'로 문의해주세요.

하나님의 위로하심은 참 세밀하십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우리에게는 큰 격려와 사랑이 느껴지지요.

올가을 청년1부의 단기팀을 위해서도
애쓰실줄 믿어요. 선교사님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밀알이 되어주세요.

선교위원회 드림
=============================================================================
신짜오!
요즘 이 곳은 거의 매일 비가 오며, 매우 습한 날씨가 계속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날씨는 꽃샘추위가 있다고 하는데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지난 1월 한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주님께서는 제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비행기 좌석을 비즈니스석으로 바꾸어주셨어요 그래서 너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고 남은 10개월동안의 사역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시는 그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을 읽다가 ‘다윗’의 고백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시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제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면서 첫 사랑 때 하나님께 고백했던 일이 떠 올랐습니다.
오직 주인님만으로 만족하며, 순전한 마음과 깨끗함을 평생토록 잃지 않게 해달라고...
늘 제가 하나님만 바라며, 매일의 삶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길 기도해주세요
동역자님들도 ‘다윗’의 고백이 동역자님들의 고백이 되어 삶으로 나타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가 협력하고 있는 현지인 “소망회사”의 예배 처소를 위해서 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역하는 선생님댁에서  예배를 드렸었는데, 협소해서 새로운 곳을 알아봐야 합니다
또, 공동체 생활도 함께 할 수 있는 예배처소가 되어야만 하기에 순적하게 인도하심을
받고, 필요한 기도와 물질이 채워질 수 있기를 손 모아주세요!

  제가 만나는 “응옥”자매와는 매주 토요일에 만나 한국어 수업을 가르치며 교제하고 있고, “응이엠”형제는 작년 가을 새로남 단기선교팀으로 인하여 만나게 되었고요.
또, “란”과 “니우”자매는 “응이엠”과는 친구로서 3월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한국어를 배우는데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응이엠”과 “란”은 대학생이고, “니우”는 회사원이예요. 이번 주일(20일)에 현지인 회사에 “응이엠”, “란”, “니우”를 초청하려고 기도하고 있는데요. 동역자님들의 강력한 중보가 필요하며 집중적으로 손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주인님께서 이들의 마음문을 열어주셔서 복음이 들어가길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제가 매일 하나님과의 첫 시간을 놓치지 않고, 집중하여 최선을 다해 영혼들을 섬길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중보해주시길 바랍니다. 동역자님들의 삶이 즐겁고 감사가 풍성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V국에서 최00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