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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국]이산지 선교사 2011년 12월 기도편지

후원교구 : 부부6(교구장 : 이일근 집사) 부부11(교구장 : 주진영 집사)



지난 한 해 동안도 베풀어 주신 사랑과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편지에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많은 감사의 제목들 가운데 몇 가지를 나누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함께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늘감사
하나, 새벽마다 말씀을 나누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
둘, 온 가족이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게 하심과 매일 저녁 가족모임을 가지게 하심을 감사
셋, 아이들이 어려움을 딛고 학교에 잘 적응하고 일 년 동안 수업을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
넷, 파송교회를 비롯하여 여러 동역교회들과 많은 동역자들로부터 중보와 사랑을 받게 하심을 감사
다섯, 한국에 계신 양가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믿음이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
여섯, 적절한 때와 장소에 팀 사무실을 구하고 임대케 하심을 감사
일곱, 많은 곳을 여행하는 동안 안전을 지켜 주시고 좋은 만남들을 주심에 감사
여덟, 현지 교회들을 더욱 이해하고 앞으로 동역의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감사
아홉, 함께 사역하는 현지 헬리엔 목사님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가게 하심을 감사
열, 석사과정 입학허가를 받고 현지에서 장기비자를 연장을 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
열 하나, 6월 중순에 있었던 I국 정기모임에서 좋은 교제와 배움의 시간을 가지게 하심을 감사
열 둘, 석사과정 첫 학기 수업을 잘 마치고, 내야 될 과제들을 작성해서 제출하게 하심을 감사
열 셋, 8-9월에 육체적으로 연약함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겸손히 무릎을 꿇게 하심을 감사
열 넷,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잘 관리하게 하심을 감사
열 다섯, 부부가 언어 습득에 진보가 있게 하심을 감사
열 여섯, 현지 교단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가게 하심을 감사
열 일곱, 재린, 재랑이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게 하심을 감사
열 여덟, 11월에 위*클리프 CE모임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알게 하심을 감사
열 아홉, 주신 은혜를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주심을 감사
스물, 안전하고 좋은 집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잘 살게 하시고 좋은 이웃들을 주심을 감사

♥하늘노래
1. 한 해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하며, 새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모든 것을 계획하고 순종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 이 산지가 MA과정을 통해서 사역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게 되고, 남은 두 과제를 1월 초까지 미리 작성해 놓을 수 있게 하소서.
3. 필리핀 모임(1월 7-20일)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 팀이 나아갈 방향을 더욱 분명히 하며, 동역하는 헬리엔 목사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며, 아름다운 동역을 가꾸어 가게 하소서.
4. 방학 동안 아이들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알아가고 믿음이 성장하며,
자매들 간에 우애가 자라 가고, 재랑이가 한글을 꾸준히 익혀서 스스로 독서를 할 수 있게
되고, 활동량이 많아진 재령이를 안전사고로부터 지켜주소서.
5. 사랑과 기도를 한결같이 베풀어주는 파송교회 (대전 한우리교회), 동역 교회들과 동역자 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해서 성장하며, 하늘의 풍성한 복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6.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이 선생 부모의 건강을 지켜주시며,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친척들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이 되며, 누나가정이 예수님을 만나는 복을 누리며, 이 산지의 여동생과 주 조서의 두 오빠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소서.

늘 저희 가정을 위해서 하늘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Khublei shib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