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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올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팀원들 모두 은혜를 풍성히 누리고 온 것 같아 기쁩니다. ^^

언어의 기름부으심과
만나는 친구들마다 작은 예수의 모습을 선교사님을 통해
느끼기를 중보하겠습니다.

선교위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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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님 많은 비와 무더위가 있었던 지난 여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보내셨는지요
이곳은 긴 여름방학이 끝나서 거리마다 학생들로 북적거리며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시원합니다.

처음에 제가 언어학교를 다닐 때 버스를 타고 다니며 문화를 익히고 사람들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서 “히엔”이라는 여대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한국에 관심이 있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해서 9월부터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또, 계속 한국어 공부를 하며 교제하는 “응이엠”, “리우”, “란”, “응옥”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특히 “응이엠”과 “란”은 저와 현지인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Q.T에 있는 말씀도 읽었었는데 8월에는 “란”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응이엠”과 함께 예배에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다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면서, 믿음이 생기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2년전에 만났던 한국인 유학생 “순영”이를 기억 하실 거예요.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중보를 부탁했던 학생이었는데, 올 6월말경에 다시 이곳으로 대학원 공부를 하기 위해 오게 되었습니다.
제게 연락이 와서 “순영”이를 만나 교제를 하면서 한인 교회로 인도 할 수 있었고, 신앙생활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간절히 하나님을 느끼고 싶어 하고 알아가길 원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동역자분들과 제가 같이 기도했던 “순영”이를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셨고 택하신 영혼에 대해 주님께서 역사하심을 보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추석명절기간에 베트남에 오는 새로남 단기팀을 위해서 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인 교회에서 “1일 성경학교”와 ‘랑선’의 “희망 고아원”에서의 봉사와 땅 밟기가 있습니다. 단기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단기팀원들이 성령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며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아 비젼을 새롭게 하며, 삶의 현장에 돌아 가서 최선을 다하는 귀한 시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올 연말에 사역을 마무리 할 예정이었지만 자꾸 사람을 붙여주시고, 계속해서 사람들을 통해서 저를 훈련시키시며 지경을 넓혀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이 땅에 계속 머물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았고 교제하는 영혼들에 대한 간절함 마음을 주셔서 장기사역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령충만과 건강, 장기사역을 위해서, 그리고 어머니의 믿음성장과 아버지와 남동생의 구원,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역자님들이 함께 해주시고 중보해 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고, 기뻐하며, 감사가 넘치는 하루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V국에서 최00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