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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홈 기도편지 선교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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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월부터 제7차 인도네시아 단기봉사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5분의 전문의 집사님들과 13명의 청년이 한팀이 되어,

722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국내 훈련기간동안 단기봉사를 위한 

기도회, 찬양, 프로그램 연습등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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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전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인도네시아를 향해 떠났습니다.

새벽 5시에 대전에서 출발하여 1030분 인천에서 자카르타를 지나,

수라바야에8시경 도착하였습니다.

늦은시간 우리와 협력하시는 최삼일 선교사님의 인도하에 사역지인 말랑지역까지 무사히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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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토요일.

첫 사역지인 보로교회에서 찬양, 워십, 스킷을 통한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지역 청년들과 교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의료 봉사를 통해서 교인과 마을 주민들을 치료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된 우리는 함께 기도하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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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일 주일.

여러해동안 함께 동역한 엘로힘 교회에서는 공연과 의료사역 및 어린이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주변의 많은 무슬림들이 교회로 찾아와 진료를 받았고약을 받을 때는 우리의 기도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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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일 월요임.

모조로조 교회에서 워십/찬양/스킷과 어린이/의료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히잡을 쓴 무슬림들이 교회로 찾아왔습니다. 그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통해 기도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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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일 화요일

SMK 고등학교는 90%이상 무슬림 학생들로 이루어진 사립 고등학교로 전교생이 1800여명이나 되는 큰 학교입니다.

다른 사역지와 달리 직접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학생들과의 문화교류와 의료 봉사를 통한 간접적인 봉사를 할 수 밖에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갑자기 이루어진 워십을 통해서 무슬림 학교에 찬양이 울려퍼지게 되고,

수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을 노래하는 찬양을 듣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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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일 수요일

브리타 히둡 기독학교와 체리 고아원 사역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어린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이 아이들이 앞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그리스도의 그루터기로 자라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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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릿을 통해 1주일간의 단기봉사의 은혜를 나누고, 쉼을 통해 영육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재익 목사님 외 18명 (의료 집사님 5(김재윤 집사님, 박정환 집사님, 양성욱 집사님, 유지만 집사님, 이용구 집사님), 청년24(고은아, 노희주, 서혜지, 천미라), 청년39(곽솔지, 권순일, 김세철, 김효진, 문다은, 박지수, 최남수, 한가온, 한은지)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그리고 우리가 영적 전쟁을 승리할 수 있었던 근간이 되었던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 가운데 78일의 인도네시아 단기봉사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영원히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