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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홈 기도편지 선교간증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




사랑과 섬김으로 대해준것에 반감을 품고, 총기 난사로 간호사선교사를 살해한후... 그 뒤에 20여개의 가정교회가 그곳에 생겼답니다. 놀랍습니다.




부활주일 새벽 연합예배를 위해서 오늘은 조모임이 없었습니다. 대신 명찰에 새겨진 나라들을 가슴에 품고, 그곳에 영광의 부활절이 임하기를 중보했습니다.


오엠 선교회의 최현미 선교사님께서
새로남 선교학교 강단에 서셨습니다.

루마니아와 영국에서
무슬림들을 위해 사역하셨고,
예멘에서 9년동안 이슬람을 알아가며,
아무 이유없이 맹종하는 무슬림들을
친구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무슬림들을 향한 찬양 가사와 PPT 가사는
심금을 울리고도 남았습니다.
100분의 강의보다도, 그 가사에 담겨진
무슬림들을 억눌림과 얽매임이 보였기 때문이지요.

이 날은 특별히,
강의 후 바로 마쳤습니다.

부활절 연합예배 (새벽5시) 참석을 위해서였습니다.

선교학교에서 배우고 본 것을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을 향해
중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기 때문입니다.

강의 후,
명찰에 적혀 있는 나라들을
가슴에 품고, 그 곳에도 영광스런 부활절 아침이 오게 해주십사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두세 사람이 모인 가정교회라도..
핍박이 두려워 조용히 부활 찬송을 부를찌라도..
주께서 친히 그들의 마음을 감동하사,
영광의 부활절 아침을 맞이하도록.

photo by 장재훈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