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나님만 의뢰합니다

2013.06.27 15:21

행복지기 조회 수:1071




독수리 날개에 업힌 새끼

어미 독수리의 날개에 업힌 새끼는 불안해 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미의 날개는 강력한 힘을 지닌 보호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은 노아의 방주,
40주40야 비가 쏟아져 내렸고,
그 물이 땅 위에 150일 동안 창일 했음에도
어느 한 곳 허술함 없이 안전했습니다.
지금 내가 고통 중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잠잠해야만 합니다.
-김우영 목사의 ‘독수리 날개로 업어’에서-

우리는 ‘내’가 약한 인간임을 시인하고
약속 안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도록 살아야만 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필요한
‘무엇’을 주시려고 강력하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에게 소유된 자를 구원하심에 있어
시시한 임시 미봉책을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독수리 날개에 업힌 새끼는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 김옥엽 사모, 숭인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