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살아갑시다
2016.07.26 15:40
'신앙생활'은 신랑 신부처럼 붙어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신앙만 있어도 위험하고, 생활만 있어도 문제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신앙은 있는데 생활이 없는 성도가 너무 많습니다.
마치 신부는 있는데 신랑이 없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반면 세상에는 신앙은 없는데 생활만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착한다고 칭찬 듣는 이들입니다.
보기에 훌륭한 것 같으나 참된 소망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신앙과 생활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사람을 찾습니다.
성경은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약2:14)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믿음은 신앙을, 행함은 생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행하는 것만큼 믿음이 더해진다는 것입니다.
행하는 것만큼 축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행함과 믿음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약2:20)
헛것은 작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작동하지 않는 믿음, 죽은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고급 승용차라 할지라도 작동하지 않으면 고철에 불과한 것처럼
행함이 없는 믿음은 고철과 같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신앙생활이 있는 성도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일보 201.12,8겨자씨 - 김성태목사(삼척 큰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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