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번엔 꼬오~~~~~옥.

2013.01.12 12:28

사모사모 추천:1

해가 바뀔때마다 가장 먼저 구입하는것이 있다.
"올해는  계획적으로 알차게 살아야지~"하며
굳은 결심을 하고 서점을 간다.

나에게 도전을 줄 책 한권과
알록 달록 형형 색색의 이쁜  다이어리속에서
가장 심플하고 가벼운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많은 고민으로 산 다이어리에
고정적인 집안 행사와  가족의 생일등을 기록한다.
일주일동안 해야할 일도  꼼꼼히 적어둔다.

그렇게 꼼꼼하게 시작한 한해...
한달 두달이 지나면서 여백의 미(?)가 생기고,
기록한것 조차 기억을 못하게 되는...
삶을 주도적으로 살지 못하고 무언가에 이끌려 가는
분주함에 슬픔을 느낀다.ㅠㅠ
2013년도 화이팅!^^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라일락 2024 여름호 <사모의 세상살기> 글을 모집합니다! 2024.04.24 행복지기
236 사모의 품격 [1] 2012.09.19 macsog
235 남이 해 주는 밥이 뭐길래~~^^ [1] 2012.10.10 박은정
234 야심차게 시작한 나만의 성경통독대회 [1] 2012.12.24 스마일
233 한 손에는 책을,한 손에는 걸레를 2013.01.10 kind0620
232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2013.01.10 Rhema
» 이번엔 꼬오~~~~~옥. 2013.01.12 사모사모
230 남편과 함께 달밤에 체조를^^ 2013.01.15 주와같이
229 주 안에 있는 나에게 secret 2013.04.05 조슈아
228 나의 찬양 2013.04.05 코람데오
227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 2013.04.05 kind0620
226 기뻐하라 2013.04.10 mascog
225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secret 2013.04.11 Hanna
224 평화~ 평화로다~♪ 2013.04.11 harah73
223 "왜" secret 2013.04.12 체리
222 <시>라고 하기에는 미흡하지만... <시>라고 우겨봅니다. ^^;; 2013.04.30 오은희
221 주님이 크게 보는 사람 secret 2013.10.21 주사랑
220 따라 따라 말씀따라 file 2014.01.15 서지희
219 봉사의 기쁜 맛~~ [1] secret 2016.01.18 신성희
218 하나님의선물 [1] secret 2016.01.20 이선영
217 몸치여서슬퍼요 [1] secret 2016.01.20 강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