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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에 대한 순종을 인권침해로 느끼는 시대를 살며 교회안에서도 교회의 권위와 지시에 순종하는 것을 점점 더 어려워하는 세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의 권유를 따르지 않고 자모실에서 부부가 평등하게 육아를 담당하며 함께 예배드리기를 고집하지만 오히려 서로가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단정한 옷차림으로 교회에 출입하기를 권하는 교회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성도간에 불편함을 주더라도 유행중인 야한 옷차림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교회에서 정한 공식적인 모임에는 쉽게 빠지지만 자기개발을 위한 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빠지지 않는 모습 등을 볼 때면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하다가도 안타까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세대 성도들이 교회의 가르침과 권위보다 자기를 사랑하는 이 말세의 세대를 본받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 말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라일락 2024 여름호 <사모의 세상살기> 글을 모집합니다! 2024.04.24 행복지기
316 (장로님 왈) 어~그래. secret 2010.06.08 박은정
315 아이들이 건강한 것도 걱정?? secret 2010.06.12 김명희
314 기억 안 나세요? ㅜㅜ secret 2010.06.14 김새봄
313 등록은 언제쯤? secret 2010.06.15 이현정
312 시간 있으세요?? secret 2010.06.16 신성희
311 시장본색 secret 2010.06.17 한음미
310 이상한 상품권 secret 2010.06.19 이보경
309 시댁 식구같은 성도들 secret 2010.06.19 이보경
308 실수를 눈감아 주는 실수! secret 2010.06.19 한보라
307 무릎으로 빌었던 용서 secret 2010.06.20 최지현
306 저....(정지인) secret 2010.06.20 이보경
305 눈이 나빠요 secret 2010.06.20 한경희
304 이현준 secret 2010.06.26 라일락
303 내가 사모가 될 줄이야... 2011.01.11 박은정
302 인생역전(^^) 2011.01.13 원이맘
301 주위의 권유.... file 2011.01.13 임현정
300 전 사모를 사모하지 않아요.^^ 2011.01.18 이현준
299 흐르는 강물처럼 2011.01.19 봉지우유
298 내가 원한게 아니었어요 2011.01.19 하주현
297 사모훈련 역대기 2011.01.19 허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