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 자녀는 스파이

2011.09.29 11:35

오직믿음 추천:2

나의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예민하다
특히 큰 목소리로 말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큰소리로 말하면 화를 내는 줄로만 알고 불편해 한다.
집에서 조금만 큰 소리로 말해도 화 냈다고 하면 엄마는 화를 너무 많이 낸다고 한다.
그게 아니라고 화낸게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는다
나는 아주 가끔씩 화를 낸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너무나 자주 낸다고 생각한다.
한번은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는데 큰 아이가 작은 소리로
"엄마 밖에서는 왜 그렇게 친절해?" 한다.
마치 엄마는 너무 이중적이야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항상 말하지만 화 안내려고 엄마도 무지 노력한단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라일락 2024 여름호 <사모의 세상살기> 글을 모집합니다! 2024.04.24 행복지기
197 만남이 축복입니다. [1] secret 2017.01.18 신성희
196 전하는 자에게 주시는 소망 [1] secret 2017.01.19 황미진
195 연단이 필요한 정금 [2] secret 2017.01.20 윤슬기
194 기도의 열매 [1] secret 2017.01.20 강주실
193 멈출수 없는 기도 [1] secret 2017.01.20 강정선
192 구원의 통로 [1] secret 2017.01.20 서지희
191 전도의 추억 [1] secret 2017.01.20 이안나
190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기 [1] secret 2017.01.20 강세은
189 사랑이 먼저 [1] secret 2017.01.21 조세은
188 함께, 그리고 같이 [1] secret 2017.04.11 윤슬기
187 퍼주는 사랑, 나눔의 행복 [1] secret 2017.04.11 지은아
186 찬양소리. [1] secret 2017.04.18 서유진
185 지금은 꿈일지라도 [1] secret 2017.04.18 한영수A
184 낮은곳에 임하신 예수님처럼 [1] secret 2017.04.18 조세은
183 김장을 통해 전해지는 사랑 [1] secret 2017.04.18 서지희
182 어린 영혼을 향한 열정과 사랑 [1] secret 2017.04.19 강주실
181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1] secret 2017.07.18 강세은
180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되기를 [1] secret 2017.07.23 이예나
179 은밀한 유혹 [1] secret 2017.07.27 김희숙
178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1] secret 2017.10.24 주선실